여기서 맨날 의미없는 서열질이나 하면서 덜 유명한 대학은 무시하고 하여튼 한국놈들 학벌 지상주의 정말 답 없다.

소위 명문대 가서 놀기만하다 현지에 취업도 못하고 리턴하는 놈보다 듣보잡대 들어가도 정말 꿈이 있고 열심히 노력하는 애들이 더 의미있게 유학생활을 하는건데 대학 간판이 인생의 전부인 양 떠드는 애들 참 꼴불견...

애초에 출신대학만 보고 서류조차 안받아주는 한국과 달리 다른 나라는 삼성그룹의 채용방식처럼 일단 4년제 졸업이라면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경쟁할 기회를 준다.

지나고보면 숫자놀이에 불과한 입결을 두고 이 대학은 좋은대학 저 대학은 나쁜대학, 아주 지랄을 하세요. ㅉㅉ

대학 간판의 의미가 점점 사라지고 고졸, 중졸도 특출난 사업 아이템만 있으면 떼돈벌고 떵떵거리며 사는 세상인데 애들 의식수준은 아직도 명문대 입학이 성공한 인생의 보증수표처럼 여겨지던 7, 80년대에 머물러 있다니까 ㅉㅉ

우리나라가 그래서 선진국이 못되는건지도 몰라 정작 대학에 들어간 뒤가 중요한데 어느 대학에 들어가냐를 두고서만 피터지게 경쟁을 하니... 정말 바닥 수준의 대학이 아닌 이상 각 대학마다 교육의 질은 큰 차이가 없는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