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지금 난 심각한 고민갈래에잇어

사실 내가 수능을 잘못봐서 원하지 않는학교로갓어 외국어는 3등급정도.. 암튼 그래서 내가다니는 학교를맘에들지도않아햇고 심지어 교차지원해서 문과생인데 공돌이로 갓어..

그래서 막연히 유학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일단 군문제 부터 해결하자 해서 갓는데 난 공익이라 2년햇고 어떻게 시간 피크안맞아서 지금 까지 제대로 모가 된게없어 이제 내년에 24살인데 토플점수는 60점정도,,

지금 미국대학에 입학하는거 맞어 도피성도 맞고 내가 거기서 적을해서 졸업을 4년안에 할수있을까 겁이나. 정말거기서도 못하면 새되는거니까

그래서 원래다니던 학교를 복학해야되나 랭기지스쿨로 1년을 또다니면서 그럼 내가 25살이되니까.. 유학을가서 원하는 경영학과를 공부해야되나 고민이야

형들 거칠게 표현하는거 다알고 나도 내상황 ㅄ같은거 아니까

쓴소리도 달게받을게 형들이 객관적으로 볼때 좋은조언좀해줘

참고로 부모님이 유학비에 걱정하실 수준은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