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으로 계산을 해보자.

1학년 때 학비 대충 사립은 120만 대니 오늘 환율로 1406만원이다. 쉽게 1410만원이라 치자.
한달 생활비 대충 10만엔 정도로 치고 (난 9만3천엔에 생활했음)x12하면 다시 120만엔 나오지?

대충 1년에 240만엔 나오는게 보통이야. 이거 오늘 환율로 바꾸면 2800정도

소케이 정도 갈 실력이면 대부분 잣소에서 4만8천씩 장학금 나올거 아냐? 그러면 부모님한테 2800 벌릴 일도 없이 2000대 초중반에서 해결 가능하겠네?

집세? 없으면 없는대로 싼데 가서 살아. 뭔 니들이 부르죠아들이라고 남들 다 사는데 니들도 잘 살아야 되냐고. 부모님 등골 부수니까 웃음나오냐?

와세다면 레지덴스 센터나 메이지면 국제교류 센터 같은데서 사원기숙사 같은데 공고 뜨는데, 그것만 잡으면 한달에 9만~10만 으로도 떡을 친다.
없는데 부르죠아 처럼 살려면 이걸 제대로 노려야 된다.

1년에 5~6천으로 계산을 해보면 학비가 1410만원 사실 2학년 때 부터 80만원대로 주니 1410만원도 아니다.
5천에서 빼면 3600만원 가까이 나오는데 이거 일본돈으로 계산을 해보면 307만엔 이거든?
나누기 12해봐라. 한달에 25.7만엔 반올림해서 25.8만엔 나와. 6천만으로 계산하면 32만 7천엔이나 되고.

참 나.. 한달에 방세 비싸봐야 6~7만엔인데 나머지 18만엔이 넘게 남는 돈으로 아니지 6천만이면 25만엔이 넘지.

이 돈으로 뭐하려고? 유흥비? 유흥비 하려고 한달에 다른 생활 비용 빼고 20만엔 가까이를 날리시겠다..?


5~6천 운운하는 새끼들은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몰라..

뭐 우구이스다니나 신주쿠 빡촌에서 하루 걸러 호텔을 갈려 생각 중인가...


이글을 부모님들이 봐야 자기 자식들이 한달에 2~30만엔 필요하다 헛소리 할때 꿍꿍잇속이 뭔질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