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오하니 다들 반말로 하시던데.
다른데 올렷던거 퍼온거라
그냥보샘.

25살 직장인 입니다.

개인 사정상 대학엔 가지 않았구요.

현제 독학사, 학점은행제 등으로 학사편입 준비중입니다.

계획상으로는 올해 140학점 채워서 학사 학위 나옵니다.

자격증 하나만 더 따면..

내년부터 1년 편입영어 공부하고 국내 대학으로 편입을 목표로 하고있었는데.

요즘들어와 캐나다컬리지에 입학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제 좁아진 편입의 문도.. 그렇고 국내 대학에서 공부하는것 보다 해외에서 견문도 늘리고 영어로 수업도 듣고..

물론제가 영어 공부를 열심히해야 영어수업을 들을 수 있겟죠..

토익이나 이런건 준비해본적없습니다.. 내 영어실력이 얼마나 되나 군대 전역하고 한번 본게 전부 400점대 입니다.. 지금 회화 학원 다니는데
손짓 발짓 하면 대충 원어민하고 대충 대화는 됨

어렸을때부터 언젠간 워킹홀리데이도 꼭 가보고 싶었고.

이민생각도 했었습니다. (철이 없어 그런생각을 한지 모르지만) 현 정부 정책이 문제가 많은것 같고.

제 자식들에게는 교육에대한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1번 2014 1년간 편입영어공부 2015 국내대학편입 28살 4학년 29살 졸업입니다. (학교는 최소 지거국 과는 국제통상, 미디어 생각중입니다.)

2번 2014년 워킹 1년 영어공부하면서 돈벌고 (입학금 마련) 현지 적응 하기 2015 cc 입학 29살 졸업입니다.

여기있는 분들에 비하면 초라하고 별볼일없고 나이도 많지만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제 20대에 혹은 제 삶의 첫번째 터닝포인트가 되고자 정말 신중하게 고민중입니다. 어떤게 탁월한 선택일까요.

제가 공부하고 싶은 건 영상(미디어) 혹은 통상(무역) 혹은 캐나다현지에서 취업 잘되는 자동차정비나 항공정비 입니다.

그리고 캐나다 컬리지 다닐려면 초기 비용이 얼마나 들며 일하면서 학비나 생활비 충당이 어느정도 되나요

그런데 혹시 캐나나cc에서 자동차정비 졸업하고 한국오면 아무것도 아니겟죠? 그냥 말그대로 정비인가요.
한국 와서 4년제 편입하면 중견기업이라도 들어갈수 없을까요.

3년 공부하면 영어도 어느정도 할줄 알테니 무역관련된 일도 해보고 싶은데.
뭐 하나 집요하게 좋아하는게 없어서 영어되면 무역일도 해보고 싶고
현실적으로 중소기업같은경우 해외에서도 관심을 많이 보이고 우리나라 제품들을 수출하고자 하는데
중소기업들중에는 영어잘하는 인력이 없거든요. 제가 지금 다니는 회사도 그렇구요.

캐나다 cc 자동차 관련 나오면 나중에 우리나라 자동차를 해외로 수출하는 딜러도 될수 있을려나 생각하는데.
좀 복잡하고 난해하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