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일본서 대학 들어가기 전에 동경 근교서 만난 사람들 부터
일본 현지서 봐온 사람들 부터 일본에 관련되어 일하는 지금
그리고 한국서 만난 일본에서 오래 있던 사람들의 공통점인데....

왜????????
①
서울/경기 지역에 비해 부산/경남/대구 지역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 거야??
그 니까 남자의 경우는 케바케야. 하지만 은근히 여자들의 비율은 이상하게
경남 출신 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
대구 출신들 일본서 많이 봤어. 은근히 많어.
부산도 많고 아마. 하지만 전남/전북 출신들은 적었음.
뭐 서울/경기 지역은 그렇다 치는데 워킹,어학교,전문학교,단기대학,대학,직장인 심지어는
불법 체류 하시는 40,50대 분들도 수도권 지역 보다 경상도 지역 출신들이 상당히 많았다는 사실.

②
더욱 잼 있었던건 경상도 지역은 사투리 잔아.
근데 일본어를 사용 함에 있어서 약간 뭐랄까? 사투리 와 일본어가 결합한 다는 표현??
그리고 일본어를 사용 하는거 까지는 좋은데, 모국어 사용 할때는 약간 조심스럽게 사용 한다는 인상을 받았어.
가능한 대화를 일본어로 고집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고...
진짜 누굴 말 처럼 지리상으로 가까워서 가ㅡ는 건가?

③
지리상으로 가깝 다면 오히려 후쿠오카에 몰려 있어야 하는거 아냐?
근데 이들의 특징이 무조건 대부분이 동경 부터 치바 사이타마 요코하마 지역에 서식 한다는 거야.
더 이상 했던건 오사카에 있었다 해도 굳이 기를 쓰면서 까지 동경 근교로 몰려 온다는데 있어. 
그 니까 동경 신주쿠를 기점으로 전철로 약 30, 40 분 이내의 배드타운 근처에 많이들 모여 살았던 기억이..
당연히 동경 한복판은 여러가지로 비싸고 한국인도 많아서  주변이 눈도 있어서 그런지 
"소부센" 으로 치바쪽 으로 가는 지역 하고 북쪽으론 오미야 부근 부터 서쪽으로는  "덴엔토시센" 에 은근히 많았던 걸로 기억됨.

④
진짜 누구 말 처럼 지방 탈피 신분 상승 때문에 일본으로 많이 가는건가?
아니면 진짜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일본으로 가는 건가?
근데 아까 말한것 처럼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가는 거라면 부산 등지에서 후쿠오카에 몰려가
코리아 타운이 형성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누가 위의 1,2,3,4에 개인생각 및 경험 의견 좀 달아 줘~~~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