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갤러들.

오늘도 외갤에 분탕질 소리가 끊이질 않는구나.

잡소리에 눈과 귀가 피로할 것 같아서 오늘은 치유계 곡을 하나 들고 왔어.

야밤에 누가 볼 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가져와 본 곡은 すっこぷ라는 일본의 니코동 작곡가가 지은 外見と内面이란 곡이야.

니코동에서 활동하는 작곡가인고로 일단은 보컬은 전자계집이니 그 점은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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怖い　壊されることが
코와이 코와사레루 코토가
무서워,
부서지는 것이

弱いとこを見せるのが
요와이 토코오 미세루노가
약한
곳을 보이는 것이

顔色伺って　ぎこちなく笑って
카오이로 우카갓테 기코치나쿠
와랏테
눈치 보며 어색하게 웃어서

痛いんだ　無様なんだ　惨めなんだ
이타인다 부자마난다
미지메난다
아파, 보기 흉해, 비참해 

塗り重ねてきた嘘は
누리카사네테키타 우소와
덧칠해 온
거짓말은 

汚れては消えないままで
요고레테와
키에나이마마데
더러워져서는 사라지지 않는 채로 

傷つかないためだけの
키즈츠카나이 타메다케노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일 뿐인 

優しさなど　消えてしまえ
야사시사나도 키에테시마에
상냥함
따위는 사라져버려 

想いは言葉にならずに
오모이와 코토바니 나라즈니
마음은
말이 되지 않고 

内から外へと変換されてく
우치카라 소토에토
헨칸사레테쿠
안에서 밖으로 변환되어가 

笑って　笑って　笑って
와랏테 와랏테 와랏테
웃고 웃고
웃지만 

でも心の中　僕は泣くんだよ
데모 코코로노 나카 보쿠와
나쿤다요
마음속 나는 울어 

悲しくて
카나시쿠테
슬퍼서 

あなたはいつも楽しげに
아나타와 이츠모 타노시게니
당신은
언제나 즐거운 듯이 

僕に話しをするんだ
보쿠니 하나시오 스룬다
나에게 이야기를
해 

無邪気な姿が心を照らして
무쟈키나 스가타가 코코로오
테라시테
천진난만한 모습이 마음을 비춰서 

眩しいんだ　もう何も　見えないんだ
마부시인다 모- 나니모
미에나인다
눈부셔.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僕はいつもそうさ
보쿠와 이츠모 소-사
나는 언제나
그래 

人の優しさとか　寂しさ
히토노 야사시사토카 사비시사
다른
사람의 상냥함이라든가 외로움

気付くことが出来なくって
키즈쿠 코토가
데키나쿳테
알아채지 못해서

塞ぎ込んだ僕を
후사기콘다 보쿠오
울적해진
나를

それでもあなたは　強く　この手
소레데모 아나타와 츠요쿠
코노테
그래도 당신은 강하게 이 손

離さないでくれるんだね
하나사나이데쿠레룬다네
놓지
않아 주는구나

あなたに優しい人だと思われたくって
아나타니 야사시이
히토다토 오모와레타쿳테
당신이 상냥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줬으면 해서

また嘘つくんだよ
마타 우소 츠쿤다요
또다시
거짓말을 하는 거야

あなたは無邪気な姿で心覗くんだ
아나타와 무쟈키나 스가타데
코코로 노조쿤다
당신은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마음을 들여다봐

本当の僕を
혼토-노 보쿠오
진짜 나를

「笑って笑って笑って！
와랏테 와랏테 와랏테
「웃어
봐 웃어 봐 웃어 봐!

大丈夫だから　分かっているから」
다이죠-부다카라
와캇테이루카라
괜찮으니까, 알고 있으니까」

あなたの優しい言葉が　胸に突き刺さって
아나타노 야사시이
코토바가 무네니 츠키사삿테
당신의 상냥한 말이 가슴에 꽂혀서

僕は泣くんだよ　嬉しくて
보쿠와 나쿤다요
우레시쿠테
나는 울어, 기뻐서

역시 나를 포함한 청해에 미숙한 잉여상 들을 위해서 가사는 퍼왔어.

내가 왜갤러라 미갤러나 여타 왜갤러가 이 곡으로 재미봤을 지는 의문이긴 하지만, 가끔은 이런 것도 괜찮잖을까 싶어서.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다른 곡으로 보쌈해올게. 난 외갤의 공식 오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