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 답이 없다. 나도 유학충이지만 정말 이렇게 답없는 미국유학충은 처음봄.

unc 학비도 나름 합리적이고 좋은 학교임. 주립 5대명문 근데 솔직히 자랑할 정도는 아니다.

내가 한국대학 미국대학 둘다 준비해봤고 일본대학 준비한 친구까지 고루고루 있는 사람으로서 보았을때
객관적으로 동경대가 한수위다. 까놓고 전세계 기준으로 동경대 모르는 사람보다 unc 모르는사람이 더 적음.
솔까 unc든 동경대는 미국 주립대든 자기 하기에 달려있음. 뭐 dc니깐 선비질 out 이기도 하지만
니를 저격하기위해 논리적으로 저격한다.

솔까 개 까놓고 unc 들어가기 존나 쉽다. 니도 sat2100에 토플 105래매 ㅋㅋㅋ 토플 105로는 국내입시 어학점수로는 중경외시도 어림도없는거야
글고 sat 2100 이 자랑이냐... 한국에서 학원다니고 공부하면 그정도는 사람이면 맞는정도야. 미국대학은 솔까 아웃풋으로 승부하기때매
탑20안에 드는 학교 아니면은 다 자기 하기 나름이야. 니가 진짜 콜롬비아는 커녕 노스웨스턴 정도만 되도 내가 니가 일본유학파 까는거
웃으면서 눈팅할텐데 unc로 자랑질은 진짜 아니다.

글고 unc는 미국내 유학생 사이에서도 사실 존나 듣보고 나중에 한국 리턴해도 사실 랭킹에 비해 빛 적게보는 학교임.
왜냐고? 동문이 존나 적거든. 재계 정계에 unc 학부나 아니 대학원 나온 사람도 거의 없음. 한국에서 지나가는 사람 무작위로
100명 뽑아서 동경대 아세요? unc 채플힐 아세요? 라고 물어보면 시발 엄마아빠 다걸고 동경대는 거의 다 알아도 unc는 거의 못들어봤을껄.

한국에서 방학때 동경대 생이랑 언제 한번 미팅 같이 나가봐ㅋㅋㅋㅋ
학교 어디다니세요? 아 unc요. 어디에있는거에요? 미국이요. 사립이에요 주립이에요? 주립이에요. 아....(도피 유학간 자기 양아치 친구들을 떠올리며후지게 잡으면 SUNY 잘잡아도 UCR UCI 정도로 생각함). 이게 니 현실이야 시발라마.

동경대 나오면 솔까 오히려 알아주지. 참고로 내친구는 고대 버리고 동경대 간애도 있음. 토플 105점과 학원에서 만들어주는 sat2100점 따위로
수능 한 두개 틀릴수 있을 지 의문이다. 수능은 그딴 꼼수는 안통하거든. 참고로 나느 sat 점수도 안믿음. 토플 110미만은 솔까 영어 진짜 안습인거알지?

아 같은 천조국 유학생 이지만 니같은 병신은 처음봄. 물론 구제국에 씹도피존나 많은 건 인정. 그러나 그중에도 진짜 잘하는 사람은 있음.
니는 dc의 외갤의 가장 기본적인 ooo미만 잡 이걸 어기고있음. unc주제에 시발 일본대학 전체을 일반화 하면서 무시하지마라...


결론.
일본대학이 구제국충으로 널린건 사실.
그러나 겨우 unc다니는 주제에 살짝 아랫급간인 위스컨신 유덥 무시하면서(예전글에서봄) 학교 부심 갖으며
일본대학 다닌다고 병신이라고 일반화 ㄴㄴ 해라.
덧붙이면 동경대가 unc 보다 좋다.
 
글고 유학생 풀이 좁아서 뒤지면 거의 다 나오는 거 rg? 그만하자ㅋㅋㅋㅋㅋ


객관적 아웃풋은 모르겠다 나는. 일본대학 공부량이 미국대학 급인지는 모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