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미국에서 대충 사립고 다니다가

그냥 말그대로 뉴욕 주변의 잡 주립대 갔다...




근데 나 SAT 성적에 비해서 너무 gpa가 낮아서

정말 뻥안치고 커먼앱 20개 꽉채우고

또 따로 롤링 어드미션도 넣고 해서

us 뉴스 15~ 80위 안의

동부 대학은 거의 다 넣었다... 한 35개?





근대 넣는데 마다 떨어지고 30개는 떨어진듯...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잡 주립대 갔음....


이제 2 학년 마치는데 편입하기도 힘들정도로 gpa 개병신이고

ㅠㅠ



동생은 그래도 내가 길을 찾아줘서....

sat 2180 나오고 상위권 대학 (20~30위) 유명 수학과 감...(얘도 gpa가 별로라서 생각보다 못간거...)



솔직히 홈스테이는 통일교 사이비네에서 사기 당하고 괴롭힘 당하다가

고교를 망쳤고...


대학은 룸메가 한국애인데 대마를 주 4-5회 피는 애라서

공부 분위기가 안됨...



아무튼 내가 머리가 나쁜것도 있고 성실치 못한것도 있는데...

너무 아쉬움...




중학교 때
 
사촌누나는 살해당해서 유족이다 뭐다 해서 학교를 2주 정도 안나오던 시기에...

나쁜 소문도 퍼지고

베프들이 일진이다 뭐다 양아치가 되서 손씻고 나오는 바람에

왕따도 당하고 구타도 당하고, 또 내가 또 보복하고 이래서 정학도 먹고

부모님 눈에는 내가 문제아로만 보여서 학교에 촌지도 내고 하다가 결국

그냥 내가 미국가겠다고 함... (그래도 특목고 40 명 정도 보내는 중학교때 반에서 3~5등이였음)



근데 요새 나를 괴롭힌 양아치 새끼들은 한국에서 좋은 대학가서 좋은 여친 만나고

한국에서는 구타 미국에서는 사이비 종교 새끼들이랑 인종차별에 맞서서 열심히 

살아온 내가 

그놈들 보다 결과가 안나와서 정말 슬퍼짐...


또 부모님은  아직도 나를 못미더운 자식으로보고

공부 좀 잘하는 동생이랑 비교되서 죽고 싶어짐...

거기다 학점도 안나오고...



여기 갤러리 더 일찍 알았으면...

내 sat 가지고 cc 가서 편입해 버릴걸...

개 후회됨....


ㅋㅋ 미안 그냥 환경에 대해서 고마운줄도 모르는 상병신의 투덜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