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미국에서는 주립대만 나와도 학력때문에 설움 받을일 거의 없고

세계 어디던 취직할때 불리 하지 않음...


이런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특정 몇몇 분야 빼고

 한중일 대학 그 자체만 봤을때


미국 대학이 갑임....

영어로 공부한다.. 이런 정도가 아니라, 인맥, reputation, 세계의 경제 정치가 미국에 기반하고 있음...

뭐 중국이 미국 따라잡는다 하지만 어림도 없음...

그래봤자 아직도 미국시장이 세계에서 가장크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대기업과 아이디어 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음.




그 다음에 내 생각은 일본대학임....

일본어 사용자는 그래도 1억 오천 정도 됨...

일본 내수시장 워낙 크고 문화 소비시장도 거대해서, 일본과 한국의 소비시장이 비교 안됨...

특히 기초과학 분야와 로봇 분야에서의 일본은 넘사벽...

왠만한 중경시 나올바에는 일본 명문 사립이

유럽이나 미국같은 세계적인 평판도 좋음.

또 일본내 대기업도 한국의 30대 기업 만한 규모의 기업이 500개는 됨...

비슷한 업종& 비슷한 규모

예) 현대기아차 = 도요타, 닛산, 혼다,  미쓰비시.

LG, 삼성 = 도코모, 파나소닉, 소니, 샤프 등등(근데 요새 망하는중...)

실제로 LG 인사부 출신 이사님이 어머니의 친구라 실제 면담했었을때....

일본 공대쪽의 인재들에 대한 평가가 높음...

그러나 문과는 시망....

한국의 대기업에 취직하기는 나쁘지 않음.

일본기업 대우와 연봉은 한국기업이 넘사벽... 문제는 유학생은 승진의 기회가 적음...




한국 대학....

솔까 말해서

서연고 말고는 외국에서 순위도 없고 평판도 없고 아는 데도 없음....

여기 미국 현지에서는 한국에서 서울대 나오고 연대 나오는 사람들이

대기업은 커녕 슈퍼마켓 운영하고 택시 운영함...

문제는 한국 대학이 한국 기업을 다닐때 유리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나 외국에서는 시망....


뭐 서강대 나왔다고 난리쳐도...

미국에서 중소기업 취업비자 받기도 힘듬... 우리나라에서 마닐라 종합대학 쳐주지 않듯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일본에 대한 인식이 한국에 비해서 좋기때문에

동경대나 교토대, 게이오, 와세다는 그래도 인정해주는 편임....


(미국에서 6년간 살면서 중앙대 졸업하고, 연대 나오고 하는 사람들이 하류직업을 하는것 많이 봄

그러나 미국 대학에서 석사를 따면 다 해결됨... 한국에서 서강대 나오던 무슨 동국대 나오던 석사가 같은데면

똑같이 취급받음....)




고로 한국 대학 순위가 어쩌구 저쩌구 대학입시 어쩌구 하는거

정말 우물안 개구리임...


뭐 한국 입시가 한일미 입시중 가장 힘들다는것은 인정함... 경쟁률도 쎄고...

그러나 한국에서 특목고 다니는 애들이

뉴욕대 붙거나 동경대 붙어놓고 서강대, 한양대 가는것은 걔네 집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임 ㅋㅋㅋ


무슨 서강대 한양대 같은 대학에 동경대나 뉴욕대 비교 하는게 어이 없음 ㅎㅎㅎ

평판이나 학비, 인맥 자체가 상대가 안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