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공익ㅋ23살ㅋㅋ  디스크수술덕분에 ㅎㅎ

음

고민은///

국내 지잡 경영대 다니다. 오사카 국제 대학이라고 알음? 거기서 어학연수라고 해야대나? 그거 했었어

경영쪽은 내 길이 아니다라는걸 알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

글고 지금은 n2 보유중이고. 이번 7월 n1준비중임  (n2도 독학, n1도 독학중)

저 학교로 편입하기는 쉬운데 6개월 다녀본결과 아 개 씝 병구리학교구나 싶더라고?

그래서 eju 쳐서 아예 입학을 할까 하는데

eju라는게 있다는것도 오사카갔다오고서야 알았고 늦었지만 함 준비해볼까 하는데 좀 도와줘ㅋ

우선 난 문과고 ㅋㅋ 도피충? 무튼 n2는 갖고있고 수리는 수능때 가형 3등급. 영어는 4등급...

꽤 오래됐지만~ 기본적인건 있는데 흠..

그래서 목표가 어디냐면 커리큘럼이나 학비보면 리츠국관 . 국제협력 뭐 이런 공부도 해보고싶고.

사립의 등골브레이커이자 그래도 네임벨류있는 소케이의  와대 정경? 정치학쪽 공부도 해보고싶거든

내가 넘 쉽게 말한가..ㅎㅎ

여튼 목표는 저 두갠데 솔까 차이가 좀 있잖아

리츠국관은 알아보니까 수학도 안보고  일320 종 190 기45 정도면 가더라고. 해볼만 하잖아

국관 나와서 미주권에서 영어 연수좀 하면 국제기구쪽이나. 좀 괜찮은쪽으로 넣을 수 있지 않나 싶네. 물론 꿈ㅋ

와대는 토플까지 해야댄다는거랑, 나이가있어서 시간이 더 걸리면 어쩌나 싶기도하고.
욕심같아선 2년잡고 와대 목표로 하고 공부하고싶기도한데
15년 입학해도 졸업하면 29 . 16년입학하면 서른이네... 내 인생을 남에게 물어본다는거. 참 병맛인지 알지만서도 주위에 고민들어 줄만한 eju준비하는 사람이 없어서 어째야 하나 이제 소집해제도 8개월정도 남았고. 여기 지방이라 eju준비를 하게되면 서울가서 6개월정도 준비해볼까 하기도하고, 슬슬 갈피를 잡아야할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 싶네. 친구들은 다 전역하고 학교로 돌아가서 학점관리하면서 뭔가 나보다 앞서가는거같고. 왜대입시 준비가 괜한 뜬구름잡기식 공부 아닌가 싶기도하고. 잠도 못자 요즘은 스트레스때메..ㅋㅋㅋㅋㅋ하
왜갤엔 쉄생들도 있을거고, 재학생도 있을텐데 따끔한충고던가, 어그로던가 다 좋아. 소통을 하고싶어 혼자서 고민하는게 진짜 스트레스 만빵이거든ㅋ

정리해서 말하자면

7월 n1 따고,  그 이후로
12월까지 수리,영어 공부 기초적인걸 마무리하고,
문제가 소집해제 이후. 6개월정도 미국 어학연수 다녀오고나서 eju학원다닐것이냐 (싸우스캐롤라이나?거기 친척계심)
아님 바로 eju 학원다녀서 6월 12월 셤이던가? 2번보지? 첫번째꺼 봐볼까?
15년 입학하면 24살인데 리츠국관 괜찮을까
좀 더 잡고 와대정경 목표로 공부해볼까..미치겠다 진짜
나더 고딩때 알았더라면 내 동창들처럼 바로 왜대 입학했을텐데 빙빙 겉도는 느낌이네 ...

원치않게 넋두리 들어줘서 고맙고, 너네가 보기엔 어떤지..

타스케떼 구다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