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황을 소개하자면, 대학은 한서삼( 그래뵈도 들어갈땐 좋았음 )라인이구요.

문과이긴 한데, 올해 군대 갔다오고나면 일본 국립으로 유학 준비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여기 검색해보니깐 나이 문제도 걸리고

인식이 좀 안좋아서 유동이 질문 올립니다.

일본 중소기업체라도 노려보려구 하는데요(일본에 긍정적인 입장이라) 지금 제 라인에서 일본기업 한국 지사라도 노려보려면 어느게 더 나을까요?

아, 참고로 여름방학 때 공부 하나도 안치고 시험 쳐봤는데요, 토익 830 나왔습니다. 토플은 책은 읽어보니까 장문 해석은 별 문제 없는데 막상 시험은 아직 안쳐봤구요.

한국지사 포함인데, '일본기업'이라는 전제로 부탁드립니다.

1. 일본국립 토익or 토플 80~90대까지 끌어올려서 가기

2. 차라리 한국에서 영어에다 다른 외국어 몇개 더 배우기

3. 2번 노선으로 하되 외국어는 일본어만 하나 더 배우면서 2학년때 공과로 전과하기(저희 학교에 전자공학/컴공 있음)

장난 치지 마시고, 사심없이 일본행 혹은 한국에서 일본기업 노리기  각각 장.단점과 어느쪽이 가능성 높이는데 좋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