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화성인바이러스 공부의 신 특집편때 스터디코드 대표 조남호 曰 (본인도 서울대 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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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진학하기 위하여 천재나 노력파가 아니어도 진학할수가 있다.

물론 천재도 있고,초 노력파도 존재하지만, 대다수 평범한 학생으로 구성 되어 있다. 적당한 아이큐에 노력에 의해 서울대 합격이 많이 나타난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아이큐는 117이며 고등학교때 평균 수면은 약7시간으로 나타나고 있다.

서울대생 3121명을 추적한 결과, 서울대생 500(17%)여명이 초천재와 초노력에 의해 합격되어 세상에 알려지지만, 나머지 2500명(83%)는 보통학생으로 나타난다.

서울대는 공부의 신이나 화성인만 가는 것이 아니다. 단지 시험센스가 좋은 학생이며 시험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재빠르게 시험 코드를 꿰뚫는 학생일 뿐이다.

보통 학생들도 정확한 공부법과 적절한 노력만 갖추면 누구나 서울대에 도전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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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중앙일보 관련 기사 :

스터디코드 연구소가 7년동안 수천명의 서울대생을 연구해 본 결과 평균 IQ가 117로 판명.

그럼 하버드 학생들의 IQ는 어떨까?

http://www.news.harvard.edu/gazette/2003/10.23/01-creativity.html

일단 Creativity와 Mental Illness와 관련된 연구 기사에서 하버드 학생들 평균 IQ가 130이라는 대목이 나옴.

Whether IQ tests are the best way to measure intelligence is debatable, but some studies do show a correlation between high IQ and creativity. Such studies conclude that the two increase together up to a score of 120. Beyond that level, little increase in creativity has been found. (The average IQ score of the general population is 100.)

"We didn't find this," Carson notes. "We saw creativity increase as IQs climb to 130 (the average score of Harvard students), and even up to 150."

하지만 관련 증거나 methodology 같은게 전혀 안나와 있어 어딘가 좀 석연치 않다.

그래서 더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다가 밑에 논문을 발견함.

http://www.researchgate.net/publication/5995267_Decreased_latent_inhibition_is_associated_with_increased_creative_achievement_in_high-functioning_individuals/file/32bfe50ef2db07d099.pdf

하버드대와 토론토대 연구진들이 진행한 창의성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버드 학부생들의 평균 IQ는 정확히 128.1로 판명.

위 링크 주소로 들어가면 논문 다운받아 볼수 있다.

오늘의 결론 : 하버드생들의 평균 IQ는 128 >>>>>>>>>>>>>>> 서울대생 평균 IQ는 117.

하버드생들이 더 똑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