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24살.
d공전 인터넷비즈니스과
영어.일어 공부 안해봄
군필자.

비행기 남자 승무원 ( 스튜어드) 가 꿈인 한 청년이야..

일단 국내항공사는 제껴두고

외항사 생각하구있어 .

솔직히 국내대학으로 편입도 생각해봤는데. ㅅㅂ 경쟁률 장난아니고 시간도 아깝고 차라리 그 시간에 유학을 가서

선진문물좀 배우고 좀 그래볼라구..그러면서 기회가 되면 영어공부도 하고 .. 학위도 같이 받고싶어.

학위는.. 내가 전문대 학위를 좀 커버 하고 싶기도 하고...

승무원 할라면 일단 영어가 잘 되야 하잖아....서비스 마인드도 졸라 잘 해야하고..

그러던중에.. 프랑스에 바텔학교라는데를 알게되었고.. 보니깐 졸라 인지도도 꽤 있고 유명하더라구요..

영어로만 수업하는 님 캠퍼스.. 호텔경영학과구..

입학조건은 토플 550 아니면 아이엘츠 5.0 정도면 합격인데..

3년제에 프랑스학사학위증 나오고 학기마다 첫학기는 이론수업 나머지 학기는 기업연수..

괜찮은거 같은데..너무 학비가 비싸.. 대략 1년에 2500만원(체류비 비자 기숙사 유니폼..등등..)

학비가 졸라 후달려서.. 지금 학교수업 주간에서 야간으로 옮겨놓고 주간에 은행청원경찰 하면서 돈 벌고

주말엔 피자헛 콜센타 가서 목터져라 주문받으며 돈벌고 있어..

잘하는 짓일까?

궂이 프랑스 말고 일본도 괜찮으니깐.. 여기 일갤러 형들 많잖아.

일본에 호텔경영쪽으로 싸고 괜찮은데 좀 알려줘요..

긴글 읽느라 수고하셨구..답좀 해줘요..지금 진짜 인생의 전환점이 될 듯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