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극성인 뭐뭐삐 뭐시기 빠순이나 오탘후 들이나
얘네들때문에 정말 순수하게  공부하러 가는 애덜도
다같은 부류로 보고 뭐라한다는게
참 그렇더라.

오탘후 남학생들은 그나마 조용하기라도 하던데.
뭐뭐삐 뭐시기 빠순이들의 극성은
아주머니들의 치맛바람 볼기짝 칠정도니....
대놓고 그렇게 몰려다니고 시끄럽게 하면
정말 공부하러 가는 다른 여학생들한테
피해주는 건 생각도 안하는거 같더라.

군대안가고 귀화하는것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본이란 나라는 철저해.
일본사람과 결혼을 해서 철저히 일본인이 되던지.
일본이라는 정부는 자기네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인물이 아닌 이상
귀화는 힘들다.
우리나라도 탈북자,외국인 받아주긴하지만 어느 정도급이 아닌 이상
일자리는 커녕 힘들어서 스스로 살기도 힘든거 알지.

일본  어느 기업체서 일하는데 승진때문에 귀화제의가 자주 들어온다고?
귀화해도 승진에서 떨어진다.
든든한 인물이 받쳐주지 않는 이상은 힘들다.
든든한 빽은 어느 나라를 가도 통한다.

요즘은 그러는지 모르는데...
나 고등학교(실업)때는 일본회사에서 그것도 일본현지서 직접
데려다 키우려 취업설명회하러 왔었다.
한국에 법인? 지사? 지점? 도 없는 회사였다.
근데 이름만 대면 전세계에서 아는 회사다.
지금은 한국에 지사가  규모도 좀 되는 걸로 알고 있다.
것도  그 학교가 인지도있고 학교 선생과
그 기업이 어느 정도 연결이 아니면 외국회사는 일절 안온다.
내가 다녔던 고교는 선생들이 다 모교출신에다 무역 등으로
기업을 경영하거나 했던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다니면서 많이 놀랬다.

그 당시는 지금처럼 군문제가 조금 해결된다(?)
그런게 전혀 없었다.
간다해도 어마어마한 보증금과 반드시 돌아온다는 각서 등을
나라에 갖다 바쳐야 겨우 보내줬다.
3천,4천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론 아니다.억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해도 나라에서 안보내주는 경우가 있다.
나라에서 가족관계 신상 돈관계 친척 등 할 수 있는건 다 조사한다.
이거 정말 무섭다. 경찰이나 법조인 되는데도 가족중에 조금이라도
뭐가 있다 싶으면 합격도 취소다.

" 칫! 가서 귀화해버리면 되지 ? 뭐가 걱정이야? "  하겠지만
만약 귀화했더라도 부모님이 정부로부터 피땀흘린 보증금도
못받고 각종 댓가를 받아야만 했다.

병역회피라는 댓가가 어떤 건지 알거다.

근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으려나....
남학생이든 여학생이든 쓸데없는 상상(?) 하지 말고
다른 길로 빠지지 말고 존내 열심히 해라/
악착같이 해서 살아남아라./
남학생은 건강상 면제 아닌 이상
무조건 군대부터 해결하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