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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TIP] ‘히트2’ 성장이 막히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31 16:13:34
조회 145 추천 1 댓글 1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힌 넥슨의 신작 ‘히트2’가 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넷게임즈(현 넥슨게임즈)에서 선보인 액션 모바일게임 ‘히트’의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해 개발한 ‘히트2’는 원작의 콘텐츠를 MMORPG로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25일 출시 직후 5일 만인 지난 29일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오르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는 중이다.


히트2



‘히트2’의 특징 중 하나는 대미지 1, 방어력 1 수치 하나에 삶과 죽음이 오가던 과거 온라인게임의 콘텐츠를 그대로 담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게임 플레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지만, 2022년에 등장한 게임인만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책을 마련해 놓은 것이 사실.

그렇다면, ‘히트2’의 성장이 막혔을 때 개발진들이 마련해 놓은 그 방책이란 과연 무엇일까?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미션 하단부 교체에 주목


‘루치오 상단 미션’은 최대한 몰아서~


‘루치오 상단 미션’은 일종의 서브 퀘스트다. 하루에 최대 8회 진행할 수 있는 ‘루치오 상단 미션’은 랜덤으로 고급 장비를 주거나 제작 재료를 제공하기 때문에 반드시 하루에 한 번은 진행해야 하는 콘텐츠라 할 수 있다.

이 미션은 대부분 일정 지역의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특정 몬스터를 지정하여 이를 처치하는 것으로 주로 이뤄져 있는데, 몇몇 미션의 경우 지역이 달라 한참을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미션을 하기전 물약은 꼭 챙기자



물론, 퀘스트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이동하지만, 히트2의 맵이 상당히 넓은 만큼 미션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없는 일이 발생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미션 교체다. ‘루치오 상단 미션’ 하단부에 존재하는 교체는 미션 목록을 새로고침 해주는데, 이를 통해 같은 미션을 선택하거나, 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교체를 반복할수록 필요 골드도 많아지지만, 비슷한 지역 미션을 선택하면 몬스터 하나를 잡아도 동시에 퀘스트 카운터가 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고 빠르게 다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비탄의 성지


레벨 업이 힘들면 던전으로 가세요


히트2는 20레벨 중반부터 서서히 필드 사냥이 어려워지게 된다. 정확히는 '테라가드' 지역 이후에 방문하는 ‘그란디르’ 지역 퀘스트부터 급격히 난도가 상승하는데, 제대로 레벨업이 안 되어 있거나, 장비가 부실하면 메인 미션을 진행하다가도 사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로 발생한다.

이럴 때는 주저 말고 바로 ‘계시의 탑’과 ‘비탄의 성지’ 던전으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20레벨 중반부터 입장할 수 있는 ‘계시의 탑’과 ‘비탄의 성지’ 던전은 몬스터의 체력과 공격력이 낮지만, 경험치는 120 이상을 주기 때문에 20레벨 후반부 레벨업에 매우 탁월하다.

더욱이 ‘계시의 탑’은 각종 장비를, ‘비탄의 성지’는 제작 재료와 강화서를 획득할 수 있고, 이들은 모두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다. 이에 장비 제작과 레벨업에 효과적인 던전에서 시간을 보내며, 캐릭터 육성를 육성하고, 메인 미션을 진행하여 다음 지역을 노리는 것이 더욱 편리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남는 장비가 있다면 과감하게!


장비 강화는 필수! 초반부터 과감해져라


히트2를 플레이하다 보면 방어구, 무기 강화서를 상당히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퀘스트, 미션,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강화서를 받다 보면 금세 20~30개를 훌쩍 넘기게 되는데, 개발진이 이렇게 강화서를 뿌리듯이 준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바로 장비를 강화하지 않으면 필드 사냥 자체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히트2’는 장비 뽑기가 없는 대신 대부분의 장비를 제작으로 만들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제작 장비의 스탯은 초반에는 약하기 이를 데가 없는데, 만약 고급 장비를 얻어도 아무 강화도 하지 않으면 강화를 한 낮은 등급 장비보다 오히려 효율이 떨어질 정도다.

더욱이 장비를 강화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 사냥 속도와 몬스터 대미지 체감이 확 달라지기 때문에 장비를 얻었다면 반드시 강화를 진행하여 추가 스탯을 확보해야 한다.

물론, 4레벨 강화부터 장비 파괴 위험이 있기는 하지만, 수 많은 장비를 깨트린 본 기자의 경험에 의하면 5레벨까지는 강화에 성공하고, 확률 역시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같은 장비를 획득하거나 제작했다면 5강까지는 진행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전쿠폰 입력


'크리에이터 쿠폰'을 확인하세요~


‘히트2’는 게임 내 스트리머를 후원하는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은 이용자가 본인이 응원하는 크리에이터를 선택해 크리에이터의 전용 코드를 입력해두면, 게임 내에서 상품 구매 시 금액의 일부가 크리에이터의 후원금으로 쌓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크리에이터는 자신을 후원해주는 이용자들을 위해 별도의 쿠폰을 발행할 수 있고, 이 쿠폰은 일반 사용자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1만 골드와 음식, 마나 회복 물약, 신속의 물약 등을 얻을 수 있는 ‘모험가의 만찬’을 얻을 수 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크리에이터 쿠폰’을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31일 기준) 확인된 크리에이터 쿠폰은 약 70종이 이상이다. 단순 계산으로 이를 모두 입력할 경우 70만 골드와 210개의 모험가의 만찬을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이 쿠폰은 PC 버전의 경우 넥슨의 히트2 홈페이지 내의 쿠폰 입력에서, 모바일 버전은 옵션의 계정 항목에서 입력할 수 있다.

다만 모바일 버전보다는 PC 버전으로 입력하는 것이 편리하며, 본인의 아이디를 메모장 등에 복사하여 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리뷰] 한국 MMORPG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히트2’▶ 넥슨의 첫 멀티 플랫폼 도전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9월 1일 글로벌 CBT 돌입▶ 엔미디어플랫폼, 메가박스 영화예매 서비스 제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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