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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게임소식] 상승세의 '발로란트' FPS 장르 1위 달성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9.23 17: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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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어오는 9월 말. 국내 게임 시장은 '발로란트'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2020년 정식 출시 후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 중이던 '발로란트'는 PC방 순위서 FPS 시장을 주도하던 넥슨의 '서든어택'을 누르고 4위에 오르며, FPS 장르 1위를 달성했다.

모바일게임 시장을 살펴보면 '리니지M'과 '히트2'로 시작되는 MMORPG 5대장의 매출이 경고한 가운데, 하비의 '탕탕특공대'가 매출 7위까지 진입했고,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 미호요의 '붕괴 3rd'가 8위에 올라 서브컬처 게임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발로란트



해외 시장은 기존 인기 게임들이 제자리를 찾아간 모습이다. 미국의 경우 '캔디 크러시 사가'가 다시 iOS 매출 1위에 올라섰고, '로얄 매치'가 2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릴리스 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4위에 오른 것이 눈에 띈다. 일본의 경우 여전히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상승세가 이어저 iOS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며, ‘우마무스메’가 다시 매출 5위로 상승했다.


9월 3주 PC방 순위(자료 출처-더로그)


PC 온라인 게임 소식] FPS 장르 1위 달성한 '발로란트'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공개한 9월 3주 PC방 순위를 살펴보면 라이엇게임즈의 발로란트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2020년 6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발로란트'는 라이엇의 첫 FPS 온라인게임으로 5:5 팀전을 기반으로 총기와 캐릭터 스킬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작품이다.

2년의 세월 동안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는 확고한 플레이로 자리를 잡은 '발로란트'는 9월 3주 PC방 순위서 전주 대비 사용량이 23.9% 증가하며, PC방 순위 4위를 기록. FPS 장르 1위에 올랐다. 국내 FPS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넥슨의 ‘서든어택’을 PC방 순위에서 누른 FPS 장르의 작품은 블라자드의 '오버워치' 이후로 2번째다.

특히, 대다수의 인기 온라인게임의 사용자가 20~30대인 것과 달리 ‘발로란트’의 주력 이용자 중 상당수가 10대라는 부분에서 향후 게임의 장기 흥행도 점쳐지고 있다.

이와 함께 ‘에이펙스 레전드’가 전주 대비 사용량이 소폭 증가해 18위에 올랐으며, 최근 ‘GTA6’ 해킹 논란으로 이슈에 오른 락스타게임즈의 ‘GTA5’가 24위까지 올랐다. 아울러 오늘(23일) 블리자드의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공포의 영역’ 및 ‘파괴 부적’ 등 신규 요소를 포함한 2.5패치를 진행한 만큼 이후 PC 온라인게임 시장에 또 한번의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플레이 순위(자료 출처-구글플레이)


[국내 모바일 게임 소식] "어디까지 상승할까?" '탕탕특공대'의 꾸준한 약진


‘리니지M’과 ‘히트2’로 시작되는 MMORPG 5대장의 매출이 굳건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탕탕특공대’의 매출 7위 진입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초 큰 인기를 얻었던 ‘뱀파이어 서바이벌’ 스타일의 슈팅 & 성장 시스템을 도입한 이 게임은 지난 8월 초 출시 이후 10대 연령층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매출 순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


탕탕특공대



9월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에 진입한 이후 탄력을 받은 ‘탕탕특공대’는 매출 7위까지 오르며, MMORPG, RPG를 제외한 장르 게임 중 최상위 매출을 기록 중이다.

미호요의 ‘붕괴 3rd’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지난 17일 신규 캐릭터 및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된 ‘빛나는 기원의 화살’ 업데이트를 진행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붕괴 3rd’는 ‘우마무스메’, ‘원신’ 등 기존 인기 서브컬처 게임의 하락세를 틈타 매출 8위까지 올랐다.

해외 모바일 게임 소식] “다 아는 얼굴들이구먼” 제자리 찾아간 인기 게임들



일본 앱스토어 순위(자료 출처-data.ai)



해외 모바일 게임 시장은 기존 인기작들이 제자리를 찾아간 모습이다. 먼저 일본의 경우 애니플렉스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iOS 매출 1위를 다시 탈환했다. 신규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서번트 출시가 매출 상승에 주요했다.

아울러 원피스의 인기 캐릭터 ‘카이도우’ 복각 이벤트를 진행한 반다이의 ‘원피스 바운티러시’가 매출 2위에 올랐으며, 가을 야구 진출 경쟁이 뜨거운 야구 인기에 힘입어 코나미의 ‘프로야구 스피릿츠A’(プロ野球スピリッツA)가 3위에 올랐다.


중국 앱스토어 순위(자료 출처-data.ai)



중국의 경우 라이엇게임즈의 ‘전략적 팀전투’(TFT / 중국명 ‘金铲铲之战’)가 신규 랭크 시즌과 업적 시스템이 추가된 2.18 업데이트에 힘입어 iOS 매출 3위로 다시 점프했으며, 넷이즈의 인기 게임 ‘음양사’(阴阳师)가 4위로 다시 올라왔다.

이에 비해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이모탈’(중국명 暗黑破坏神:不朽)은 중국에서도 인기가 한풀 꺾여 iOS 매출 9위로 밀려나는 등 글로벌 시장 전반에 영향력이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 앱스토어 순위(자료 출처-data.ai)



미국은 퍼즐 게임이 강세다. 킹의 ‘캔디 크러시 사가’와 터키의 개발사 드림 게임즈의 ‘로얄 매치’ 그리고 37게임즈의 ‘퍼즐 & 서바이벌’ 등 퍼즐 장르 게임이 매출 10위권에 다수 포진해 있다.

이와 함께 공식 글로벌 대전 이벤트 ‘애니버서리 그랜드 픽스’ 대회를 진행 중인 릴리스 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매출 4위까지 오른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심상찮은 발로란트의 상승세 "FPS 1위 올랐다"▶ [한주의게임소식] ‘손오공 & 베지터’ 앞세운 드래곤볼의 열풍▶ 라이엇 게임즈,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형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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