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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월드, '메타풋볼'로 빠르고 매력적인 길거리 축구 선보일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12 18:41:25
조회 4695 추천 2 댓글 41
오는 11월 20일(현지 시각)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의 막이 오른다. 축구 팬은 물론 전 세계인들이 기다려온 축제로 다가오는 올겨울은 축구의 열기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그리고 이 시기를 맞춰 게임 시장에도 축구의 매력을 전해줄 게임이 등장한다. 넷마블의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멀티플랫폼 축구 게임 '메타풋볼'이 그 주인공이다. '메타풋볼'은 정통 축구는 아니지만, 길거리 축구가 가진 빠른 템포를 살리고 비주얼 측면에서 기존 게임들보다 한층 매력적이고 진화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월드컵 시즌에 맞춰 야심 차게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메타풋볼'의 개발사 메타버스월드를 찾아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게이머들에게 길거리 축구의 묘미를 선사하기 위해 한창 노력 중인 박현 PD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메타풋볼을 개발 중인 박현 PD



아래는 현장에서 진행된 일문일답.

Q. 먼저 본인과 메타버스월드가 낯선 독자를 위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박현 PD : 2008년부터 개발을 시작했고 야구 게임 등 스포츠 게임을 만들어 왔습니다. 스포츠를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메타버스월드는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로 아이텀게임즈, 나인엠인터랙티브, 픽셀크루즈 3개 회사가 뭉쳐 탄생했습니다. P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게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Q. '메타풋볼'의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박현 PD: 기존에 길거리 축구 게임은 AOS 장르처럼 한 사람이 하나의 캐릭터를 조작해 팀 대결을 펼치는 게임이었습니다. 저희도 이런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때는 팀을 만나는 운이 게임의 재미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됐습니다. 좋은 팀원을 만나면 재미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재미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한 명이 모든 것을 조작하는 형태의 길거리 축구 게임을 만들자는 생각을 했고, 기존에 나인엠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했었던 익스트림 풋볼의 경험을 살렸습니다. 특히 비주얼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했고, 한 경기가 연장을 포함해 5분 안에 끝나는 빠른 템포로 게임을 구성했습니다. 또 5골을 먼저 넣으면 시간과 상관 없이 승리합니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속도감 있는 전개가 게임의 강점입니다.


메타풋볼

Q. 캐릭터 비주얼이 상당히 강점으로 보입니다. 개발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박현 PD: 기존에 PC(스팀) 버전으로 개발 중이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이때 매력적인 캐릭터를 많이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당시에 준비했던 캐릭터 중 매력적인 캐릭터를 이번에 많이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면서도 축구에 어울리는 캐릭터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복장도 축구를 하기에 어색하지 않은 복장으로 준비했습니다. 캐릭터의 외형만 살펴봐도 성격을 유추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 다른 자회사인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는 버추얼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버추얼 아이돌인 '리나'와 같은 캐릭터도 게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캐릭터 의상의 경우 길거리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으면서 '힙'한 의상들로 준비했습니다. 캐릭터마다 체형이 존재하고, 눈에 보이는 체형에 따라 능력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날씬하면 주력이 뛰어나고, 덩치가 좋으면 힘이 좋은 식입니다.

Q.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어느 정도 될까요?

박현 PD : 등급을 조금 나눠서 30종 정도 준비했습니다.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등 포지션이 있고, 각 포지션마다 7~8명의 선수가 준비됐습니다. 덱을 자유롭게 구성해 즐기면 됩니다. 캐릭터 성장 요소와 능력치 등이 있고, 골키퍼의 경우는 AI가 조작합니다.


메타풋볼



Q. 캐릭터가 스킬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박현 PD : 캐릭터마다 두 개를 스킬을 가집니다. 일단 궁극기는 슛이나 태클 등을 상당히 멋있게 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거의 골로 이어지거나 골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당연히 자주 쓸 수는 없습니다. 현실적인 축구가 아니다 보니 상대방을 스턴에 빠지게 만드는 등 말도 안 되는 스킬도 존재합니다. 쿨타임이 짧은 궁극기는 30초, 길면 1분 정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스킬은 개인기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스킬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스킬 교체나 성장 등은 업데이트 요소로 고려 중입니다. 패시브 스킬은 가지고 있는 스킬 강화나 기본적인 스탯 강화, 특정 조건에서 버프를 주거나 디버프를 거는 형태로 준비했습니다.

Q. 캐릭터 획득 방식이 궁금합니다.

박현 PD : 레벨업 보상 등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 시즌 패스 같은 것을 준비했고, 플레이에 따라 포인트가 쌓이고 선수 카드를 획득하고 필요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한 달 정도 플레이하면 경쟁력 있는 선수 5명 정도는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Q. 메타버스월드는 블록체인 플랫폼도 가지고 있습니다. '메타풋볼'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NFT 등으로 다른 게임에서 만날 수도 있을까요?

박현 PD :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면 다른 게임에서도 쓰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NFT를 활용해 캐릭터가 게임을 넘나들게 하는 등의 방법이 가능하다고는 봅니다. 개발적인 부분에서는 가능한 이야기지만, NFT를 넣고 하는 것이 먼저는 아닙니다. 검토 중인 단계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메타풋볼



Q. 장비 시스템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박현 PD : 흔히 말하는 룬 시스템과 유사합니다. 어떤 룬을 장착하는지에 따라서 스탯이 오르거나 조건부 버프 등을 갖게 됩니다. 내가 캐릭터를 이만큼 성장시키고 육성했어라고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외형 변화를 주는 룬도 고려 중이고, 나중에는 이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게임의 핵심 콘텐츠는 역시 대전인가요?

박현 PD : 대전이 중심입니다. 랭킹에 따른 보상도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원하면 싱글 플레이의 추가 등도 고려해보겠지만, 당장은 대전의 재미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메타풋볼 모션캡처



Q. 캐릭터의 동작도 사실적인데요?

박현 PD: 길거리 축구나 현실에 있을법한 동작을 넣었습니다. 실제 축구에서 가능한 동작을 모션 캡처를 통해 넣었습니다. 게임에 들어가는 동작은 거의 모션 캡처로 완성했고, 사람이 불가능한 동작의 경우 조금 터치했습니다.

Q. 모바일과 PC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조작은 어떻게 준비됐나요?

박현 PD : 안드로이드, iOS, PC를 다 지원합니다. 조작의 특성상 PC가 유리할 수 있어 조작을 쉽게 준비했습니다. 왼쪽은 가상 스틱으로 방향을 조작하고, 오른쪽에는 슛, 패스, 달리기, 로빙패스 4개 버튼을 마련했습니다. 수비 시에는 태클 등으로 변경됩니다. 간단한 형태의 조작을 통해 2:1 패스 등도 다 진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막판까지도 조작법에 대한 테스트가 이어졌습니다.


메타풋볼



Q. 게임을 언제 만나 볼 수 있을까요?

박현 PD : 준비할 때부터 월드컵을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월드컵 개막 전에는 게이머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통 축구 게임과 경쟁한다는 생각보다는 잠깐 즐기는 멀티 플레이 대전 게임과 경쟁할 수 있는 형태의 게임이 되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축구가 소재다 보니까 유럽이나 남미 쪽에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 큐브 런처에서 즐길 수 있는 첫 게임이 될 텐데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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