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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누가 예상했나?” 소년만화 완성한 DRX ‘롤드컵 우승컵 들어올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06 14: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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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시작되어 한 달간 수많은 스토리를 만들어낸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우승컵의 주인공은 소년만화의 주인공 DRX였다.

DRX는 오늘(6일) LCK 내전으로 진행된 2022 롤드컵 결승에서 최종 스코어 3:2 풀세트 접전 끝에 T1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롤드컵 결승에 진출한 ‘불사대마왕’ '페이커'(이상혁 선수)를 중심으로 뭉친 T1과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LCK 6위 팀에서 결승까지 오른 DRX 두 팀의 결승전은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같은 마포고 동문으로, 2013년 같은 해에 데뷔한 이례 8년 만에 롤드컵 결승에서 만난 '페이커'와 '데프트'(김혁규 선수) 두 노장의 스토리부터 로열로더를 꿈꾸는 '제우스'(최우제 선수)와 '제카'(김건우 선수)의 맞대결 등 주목할 이야깃거리가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했던 것이 사실.

세계 최고의 팀들을 꺾고 결승에 오른 두 팀의 결승전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어느 팀이 이길지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그야말로 최고의 경기가 펼쳐졌다.


롤드컵 우승을 차지한 DRX(자료 출처-라이엇)


[1세트] 압도적으로 DRX 분쇄한 T1 승리 거둬


결승전에 기세를 좌우할 1세트. 양 팀은 이번 롤드컵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챔피언을 다수 꺼내 들었다. 블루진영에서 시작한 T1은 요네, 리신, 아지르, 바루스, 레나타 조합을 선택했고, DRX는 아트록스, 비에고, 사일러스, 시비르 하이머딩거 조합으로 맞섰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양 팀의 정글러가 주도했다. 1레벨부터 치열한 정글 눈치 싸움을 벌인 두 정글은 ‘표식’(홍창현 선수)이 미드 갱킹을 통해 ‘페이커’를 잡아냈지만, 곧바로 ‘오너’(문현준 선수)가 바텀으로 이동해 원딜러 ‘데프트’를 처치하며 균형을 맞췄다.


오너와 케리아 선수(자료 출처-라이엇)



이후 경기 분위기를 잡은 팀은 T1이었다. DRX가 사냥하던 드래곤을 원딜러 ‘구마유시’(이민형 선수)가 스틸을 한 것을 시작으로, 전령 교전에서 DRX의 전령 획득 저지와 함께 ‘제카’(김건우 선수)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오브젝트를 연달아 획득한 T1은 지속해서 DRX 전라인을 압박하며, 상대를 혼란스럽게 했고, 19분경 벌어진 드래곤 싸움에서 드래곤의 영혼 획득과 DRX 챔피언 3명을 잡아내는 큰 이득을 거두어 경기의 주도권을 틀어쥐었다.

승기를 잡은 T1은 그야말로 철저히 DRX를 몰아세웠다. 바론 사냥 이후 DRX의 움직임을 차단하며, 킬을 따냈고, 23분 DRX의 반격을 다시 잠재우며 3 억제기 파괴와 용의 영혼을 획득하고, DRX의 진영으로 진격. 31분경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 승리를 거뒀다. 끊임없이 반격을 시도한 DRX를 잔인하리만치 철저히 제압한 T1의 위력이 돋보인 한판이었다.


DRX 선수단(자료 출처-라이엇)


[2세트] 반전의 반전의 반전 속 마지막에 웃은 DRX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T1과 반격을 노리는 DRX의 2세트. 레드 진영으로 이동한 T1은 아트록스, 그레이브즈, 빅토르, 애쉬, 럭스로 이어지는 화력 위주의 조합을 꺼내들었고, DRX는 카밀, 비에고, 사일러스, 바루스, 하이머딩거 등 사이드 주도권 중심의 조합으로 맞섰다.

양 팀의 경기는 시작부터 치열했다. DRX는 베릴(조원희 선수)의 하이머딩거가 미드 라인으로 움직이며, 상대를 견제했고, T1 역시 9분경 벌어진 전령 싸움에서 ‘제우스’의 ‘아트록스’가 ‘데프트’를 윽박지르며, 전령 획득에 성공하는 등 치열한 교전이 이어졌다.

이후 T1은 10분경 DRX의 탑 갱킹을 ‘케리아’(류민석 선수)의 ‘럭스’가 엄청난 스킬 연계로 반격해 상대 챔피언 2명을 잡아냈고, 또다시 ‘케리아’가 바텀에서 그레이브즈와의 연계로 데프트 선수를 잡아내며,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가는 듯했다.

그러나 DRX 역시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전령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며, ‘페이커’의 ‘빅토르’를 잡아내 T1의 상승세를 저지했고, 미드 타워 교전에서 ‘그레이브즈’와 ‘아트록스’를 잡아냄과 동시에 미드 1차 타워를 철거하며,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표식 홍창현 선수(자료 출처-라이엇)



‘카밀’을 앞세워 사이드를 쥐고 흔드는 DRX와 호시탐탐 상대를 찌르는 T1. 그러던 33분경 드래곤 싸움에서 DRX는 ‘제카’의 사일러스가 상대 진영을 헤집는 엄청난 활약 속에 T1의 챔피언을 하나씩 잡아나갔고, T1의 챔피언 4명을 잡아내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

위기에 빠진 T1은 ‘불사대마왕’ 페이커가 바론을 사냥하고 억제기를 노리던 DRX의 틈을 노려 카밀을 잡아내며, 분위기를 끊었고, 미드에서 ‘바루스’의 소환사 주문을 모두 소모시킨 것에 이어 용 싸움에서도 활약하며, 분위기를 다시 뒤집었다.

이미 양 팀 모두 3 용 사냥에 성공한 40분경. 그 누구도 승리를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빛난 팀은 DRX였다. 치열한 용 싸움에서 T1에게 밀리며, ‘제카’의 ‘사일러스’가 사망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지만, 곧바로 이어진 바론 싸움에서 ‘페이커’의 '빅토르'와 ‘아트록스’를 연달아 잡아내는 대형 사고를 쳤다.

상대 챔피언이 없는 틈을 노린 DRX는 그대로 T1의 넥서스로 진격했고, ‘오너’의 ‘그레이브즈’가 분전했지만, 이를 무력화 시킨 뒤 45분 치열했던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반전의 반전 속에 마지막까지 승패를 알 수 없었던 치열한 경기였다.


T1 선수단(자료 출처-라이엇)


[3세트] 2번의 바론 스틸로 역전에 성공한 T1


1:1 팽팽한 승부 속에 이어진 3세트. DRX는 오른, 비에고, 사일러스, 칼리스타, 레나타로 이어지는 한타 위주의 조합을 꺼내들었고, T1은 그라가스, 그레이브즈, 아지르, 바루스, 카르마 등 라인전부터 상대를 찍어누르는 조합으로 나섰다.

‘바루스와 카르마’ 조합을 꺼내든 T1은 경기 초반 ‘바루스’가 '표식'의 빠른 갱킹으로 사망하기는 했지만, 시종일관 우위를 점하며, 라인전에 강한 자신들의 강점을 조금씩 살렸다.

하지만 DRX 역시 전령 사냥과 함께 빠른 라인 스왑으로 맞서며, 대응에 나섰고, 12분경 ‘페이커’의 ‘아지르’를 찌르며 시작된 미드 한타에서 ‘데프트’의 ‘칼리스타’가 2킬을 달성하며, 경기의 분위기를 다시 뒤집었다.

T1의 바텀 조합에 짓눌리던 ‘칼리스타’가 다시 살아난 상황. T1은 다시 벌어진 미드 한타에서 ‘킹겐’(황성훈 선수)의 '오른'을 잡아내며, 승리하는 듯했지만, ‘롤도사’ ‘베릴’의 기막힌 ‘레나타’ 궁극기 활용으로 DRX가 ‘아지르’와 ‘그레이브즈’를 잡아내는 엄청난 플레이로 경기의 주도권을 다시 잡았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자료 출처-라이엇)



DRX가 몰아치면, T1이 반격을 이어가는 경기에 한 번 나올까 말까 만한 슈퍼 플레이가 숨 쉬듯이 나오는 그야말로 ‘신들의 대전’이 펼쳐지는 상황.

23분경 2차 탑 라인에서 ‘아지르’를 끊은 DRX는 그대로 바론 사냥에 나섰지만, T1은 ‘오너’의 ‘그레이브즈’가 바론을 스틸하는 엄청난 활약 속에 DRX의 챔피언을 연달아 잡아내 기어이 경기의 분위기를 뒤집었다.

글로벌 골드 차이를 5천 이상 벌리며, 주도권을 잡은 T1은 드래곤 한타에서 맹반격으로 '그레이브즈'를 잡아낸 DRX에게 밀리며 대위기를 맞았지만, 이어진 바론 한타에서 ‘구마유시’(이민형)의 바루스가 또다시 바론을 스틸 한 것을 시작으로 DRX의 챔피언을 잡아내며, 경기를 그대로 끝냈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치열한 경기 속에 바론 스틸 2번으로 경기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꾼 T1의 저력이 빛난 한판이었다.


롤드컵 현장(자료 출처-라이엇)


[4세트] 꺾이지 않은 DRX. 아트록스 앞세워 승리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4세트. 기세를 탄 T1은 피오라, 세주아니, 아칼리, 칼리스타, 소라카로 이어지는 조합을, DRX는 아트록스, 마오카이, 아지르, 바루스, 레나타 등 든든한 한타 조합을 꺼내들었다.

경기 초반은 T1이 웃었다. 3분경 바텀 라인에서 데프트의 바루스를 잡아낸 T1은 조금씩 스노우볼을 굴리며, 드래곤 사냥과 바텀 갱킹을 성공시키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DRX의 반격도 매서웠다. 탑라인에서 ‘킹겐’의 아트록스가 2킬을 챙긴 것을 시작으로 12분경 드래곤 전투에서 ‘아칼리’와 ‘칼리스타’를 잡아내 경기를 다시 미궁속으로 빠지게 만들었다. 이후 벌어진 전령 싸움에서 ‘아트록스’를 앞세운 DRX는 ‘세주아니’와 소라카’를 또 잡아내며, 경기를 자신들의 분위기로 확실히 돌렸다.

DRX의 단단한 한타 조합이 탄력까지 받은 상황. T1의 챔피언을 지속적으로 압박한 DRX는 아트록스의 압도적인 성장력을 바탕으로 바론 지역 한타를 유도해 T1 챔피언 4명을 사냥하며, 주도권을 확실히 쥐었다.

이후 경기는 일방적이었다. 모든 변수를 차단하는 철저한 스킬 연계 속에 DRX는 바론 사냥 이후 T1의 넥서스로 진격해 상대를 찍어누르며, 경기를 30분 이전에 끝냈다. 불리했던 경기를 뒤집은 DRX의 정신력이 빛난 한판이었다.


데프트 김혁규 선수(자료 출처-라이엇)


[5세트] “그 누가 예상했던가?” 롤드컵 우승으로 소년만화 서사시 완성한 DRX


마지막까지 치달은 5세트. T1은 그웬, 비에고, 빅토르, 바루스, 카르마로 이어지는 정면 한타위주의 조합을, DRX는 아트록스, 헤카림, 아지르, 케이틀린 그리고 깜짝 픽인 바드를 꺼내든 독특한 조합으로 맞섰다.

경기는 시작부터 치열했다. 정글 갱킹으로 미드를 찌르며, ‘제카’의 아지르를 잡아낸 T1에 맞서 DRX는 ‘킹겐’의 ‘아트록스’가 ‘제우스’의 ‘그웬’를 솔로 킬로 응수했고, 8분에 벌어진 전령 싸움에서 연달아 ‘페이커’의 ‘빅토르’를 잡아내 경기를 다시 유리하게 끌고갔다.

하지만 T1도 불리한 상황에서 빅토르를 노린 ‘아지르’와 ‘헤카림’을 ‘오너’의 ‘비에고’와 ‘제우스’의 ‘그웬’이 협공으로 잡아내며, 경기의 주도권을 쉽게 내주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온 경기인 만큼 양 팀은 그야말로 혈전을 벌였다. '아트록스'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상대를 압박하는 DRX를 상대로 T1은 오너의 기막힌 커버 플레이로 반격하는 등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전투가 이어졌다.


결승 무대 퍼포번스(자료 출처-라이엇)



그러던 20분경 미드 지역에서 벌어진 한타. '베릴'의 '바드'를 공격하며 시작된 한타는 킹겐의 ‘아트록스’가 최전방에 선 DRX가 4명의 챔피언을 잡아냈고, 바론까지 사냥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는가 했지만, ‘구마유시’의 바루스가 이번 결승 3번째 바론 스틸에 성공하는 기적의 화살을 쐈다.

당황한 DRX는 바텀 타워를 밀던 ‘페이커’의 빅토르를 습격했지만, 오히려 아트록스가 사망하며, 경기가 다시 팽팽하게 흘러갔다. 바론 버프를 받은 T1은 적극적으로 상대 타워를 철거하며, 골드 격차를 벌리려 했으나 DRX가 3번째 드래곤을 잡으며, 다시 경기는 미궁으로 흘러갔다.

이후 바론 지역 한타를 승리한 DRX는 4번째 드래곤을 챙기며, 영혼을 획득했지만, T1 역시 아트록스를 잡아내며, 바론 버프를 두른 상황. 방어를 버린 대미지 위주의 아이템 빌드를 구축한 양팀의 결전은 장로 드래곤에서 끝났다.

먼저 장로 드래곤을 친 T1은 장로 드래곤을 뺏기자 빽도어를 시도하여 경기를 뒤집으려 했으나, 아트록스에게 저지당했고, 챔피언 3명을 잡아낸 DRX는 그대로 T1의 넥서스로 진격. LCK 6위에서 시작한 자신들의 대서사시를 롤드컵 우승이라는 업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인터뷰] 우승 차지한 DRX의 데프트 “내년에도 선수로 뛸 것 같은 기분”▶ [인터뷰] 마포고 동문 상대한 페이커 “데프트, 롤드컵 우승 자격이 있어”▶ 롤드컵 결승에 오른 T1의 ‘페이커’ “뱅기는 우승 토템. 이것은 데이터가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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