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지스타 귀환 선언한 넥슨 “PC & 온라인게임 9종 선보인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08 13:13:48
조회 867 추천 0 댓글 12
넥슨은 오늘(8일) 판교에 위치한 자사의 사옥에 ‘2022 지스타 프리뷰’ 간담회를 진행하고 지스타에서 공개할 신작 라인업 9종을 새롭게 공개했다.

넥슨의 이정현 대표가 직접 소개한 이번 행사에서는 4년 만에 지스타에 나서는 넥슨이 지스타 현장에서 선보일 출전 라인업과 함께 넥슨이 준비 중인 신규 게임 라인업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넥슨 이정헌 대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2’에서 단일 회사 최대 규모인 300부스로 출전하는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 4종의 게임을 즐기 수 있는 시연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들 게임은 PC와 모바일은 물론, 콘솔로도 즐길 수 있으며 최근 스팀 얼리엑세스를 진행한 데이브 더 다이버는 지스타 현장에서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4년만에 지스타에 다시 출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는 이정헌 대표는 2022년 지스타에 출전하는 넥슨의 슬로건 ‘귀환’을 공개하고,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폭넓은 넥슨의 라인업을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스타 부스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이번 지스타 넥슨부스는 모든 부스가 체험존으로 운영되며, 4종의 신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560여 대에 달하는 디바이스가 배치되어 있다. 여기에 무대 중앙에는 가로 82미터, 세로 6미터에 달하는 대형 브라운관이 설치되어 있으며, 양 옆에 화면이 이어져 게임의 영상을 360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넥슨 지스타 2022 부스



이정헌 대표는 아울러 넥슨의 지스타 출전 최초로 콘솔 시연 게임을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넥슨이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작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연은 할 수 없지만, 지스타 현장에서 영상으로 공개될 깜짝 신작도 소개됐다. 먼저 명작 RPG ‘환세취호전’의 IP를 사용한 ‘환세취호전 온라인’이 처음 공개되었다. ‘환세취호전 온라인’은 넥슨과 슈퍼캣 RPG가 함께 공동 개발 중이며, 원작의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아울러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신작 ‘프로젝트 AK’의 첫 트레일러 영상을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한다. ‘프로젝트 AK’ 던파의 액션 플레이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신작으로, 소울라이크 장르로 개발 중이다.


환세취호전 온라인_이미지



여기에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MMORTS ‘갓썸: 클래시 오브 갓’의 트레일러 영상과 실제 플레이 장면을 공개하고, 에이스톰에서 개발하는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의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깜짝 소식도 들려왔다. 바로 비운의 작품 ‘야생의 땅: 듀랑고’를 MMORPG로 재해석한 ‘프로젝트 DX’가 그것이다. ‘프로젝트 DX’는 원작의 공룡, 서바이벌, 크래프팅 요소를 새롭게 정립하여 넥슨게임즈의 박용현 대표가 직접 개발 중이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북돋기 위해 제작 투자를 진행한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리바운드’ 제작 참여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를 진행한 이정헌 대표는 “넥슨은 더욱 많은 이용자들에게 더 재미있는 게임. 더 다양한 게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넥슨이 시도하는 새로운 게임들의 재미를 이번 지스타에서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블루아카’ Vol 4. 스토리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전반부 업데이트▶ 넥슨, 라이크코퍼레이션과 ‘메이플 월드’ 공식 교육 파트너십 체결▶ 넥슨 이정헌 대표 “넥슨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서 승부를 볼 것”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4811 몰로코가 제안하는 모바일 게이머 확보 위한 4가지 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77 0
4810 글로벌 기대작다운 면모 과시한 크래프톤 '칼리스토 프로토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76 0
4809 [한주의게임소식] 지스타도 강타한 ‘니케’의 열풍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99 0
4808 “이게 뭐야!” 지스타2022 관람객 시선 사로잡은 마이크로닉스 초대형 키보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84 0
4807 [지스타 2022]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원작과 액션 구현에 최선" [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141 0
4806 [지스타 2022] 조재윤 디렉터 “카트 드리프트로 서구권 시장 공략 나설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74 0
4805 [지스타 2022] 퍼스트 디센던트의 이범준 PD “차별화보다는 완성도에 집중할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68 0
4804 [지스타 2022] 경기게임마이스터고, 5개 게임 시연..'고등학생 맞아? 너무 잘만들었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86 0
4803 [지스타 2022] CFK, SK브로드밴드와 함께 공동 출전... 시연작 6종 '인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103 0
4802 [지스타 2022] '니케'로 꾸며진 레벨 인피니트 부스, 엄청난 인파에 '함박웃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88 0
4801 K-Game 포럼 ‘커지는 게임 소비자의 권익 강화 요구, 해법은?’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55 0
4800 [지스타 2022] '게임 해보시려면 2시간 반 걸려요', 네오위즈 P의 거짓 부스 '인산인해'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84 0
4799 [지스타 2022] 개막 첫날 넥슨 부스에 1만명 몰렸다 [6]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3108 3
4798 ‘바람의나라: 연’, 테일즈위버 컬래버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83 0
4797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세계대전 토너먼트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58 0
4796 [지스타 2022] 위메이드 '레전드오브이미르'로 북유럽과 미르의 융합 선보일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66 0
4795 [지스타 2022] 위메이드 야심작 ‘나이트크로우’ 23년 4월 출격 [6]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758 0
4794 최지원 'P의 거짓' PD "19세기 프랑스에서 벌어지는 광기의 액션, 기대해주세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64 0
4793 [지스타 2022] 데브캣 김동건 PD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마비노기의 감성을 살리겠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114 0
4792 [지스타 2022] 스토익 최윤화 대표, "VR게임 성공은 가능성 아닌 진행형"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100 0
4791 [지스타 2022] ‘데이브’ 황재호 디렉터 “악평은 긍정적으로, 칭찬은 겸허하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105 0
4790 카카오게임즈의 야심작 ‘아레스’, 차별화된 SF 세계관과 실시간 슈트 교체 액션이 강점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106 0
4789 [지스타 2022] 넷마블, 신작 4종과 대회 이벤트로 관심 집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77 0
4788 나이언틱, 퀄컴과 현실 AR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구축 '맞손'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67 0
4787 [지스타 2022] 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속도감과 타격감 살린 TPS MOBA”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76 0
4786 [지스타 2022]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블록체인은 재미있는 게임을 더 재미있게 만든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63 0
4785 지스타2022 참가한 호요버스, 매력적인 코스프레와 신작으로 시선집중 [1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3741 7
4784 메타버스 플랫폼 ‘레드브릭’ 크리에이터 수익 위한 C2E 생태계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57 0
4783 지스타2022 참가한 카카오게임즈, 또 다른 비장의 무기 '아키에이지2'깜짝 공개 [20]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3178 2
4782 [지스타2022] 넷마블 '하이프스쿼드', "다양한 무기 활용한 근접 전투가 핵심"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79 0
4781 [지스타2022]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아스달 세계를 살아가는 MMORPG 될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93 0
4780 넷마블, PC용 신작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12월 8일 얼리액세스 돌입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58 0
4779 [지스타 2022] 넷마블, 극한의 액션을 만나다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체험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80 0
4778 [지스타 2022] 넷마블이 준비한 또 하나의 대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체험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79 0
4777 [지스타 2022] 넷마블, 배틀로얄에서 터치다운까지 ‘하이프스쿼드’ 체험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54 0
4776 오딘은 시작일뿐! 지스타2022 참가한 카카오게임즈, 무한한 성장동력 과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65 0
4775 칼리스토 프로토콜 앞세운 크래프톤, 적극적인 글로벌 투자의 결과 과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64 0
4774 [지스타 2022] 넷마블, 준비 마친 3D TPS MOBA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체험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58 0
4773 넷마블,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서 우수상과 기술창작상 수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54 0
4772 [지스타2022] 스위치로 더 자유로워진 '데이브 더 다이브' 체험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54 0
4771 [지스타2022] “지루한 전투는 그만!” 액션까지 진화한 ‘마비노기 모바일’ 체험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58 0
4770 [지스타2022] “콘솔로 바로 나가도 되겠는데?” ‘퍼스트 디센던트’ 체험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60 0
4769 [지스타2022] “그래픽 강화된 카트 온라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PC 체험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61 0
4768 레트로 감성 뿜뿜! 카카오게임즈 기대작 ‘가디스오더’ 지스타2022에서 만나보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64 0
4767 오딘 다음은 나다! 지스타2022에서 주목받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50 0
4766 "던파 최대의 축제" '2022 던파 페스티벌 뉴던' 26일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76 0
4765 넥슨 현대카드, 던전앤파이터 '단진 플레이트' 지스타서 최초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156 1
4764 다시 코로나19 이전으로. 글로벌 게임쇼 지스타2022 성대히 개막 [7]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1351 2
4763 플레이위드, 지스타 2022서 '씰' 테마 부스 선보인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45 0
4762 게임대상 4관왕 오른 ‘대항해시대 오리진’ 대규모 이벤트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5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