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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대형 MMORPG ‘프라시아 전기’ “MMO 그 이상의 즐거움을 줄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17 14:25:18
조회 203 추천 0 댓글 1
넥슨의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초대형 MMORPG를 표방한 ‘프라시아 전기’는 그동안 넥슨이 개발한 MMORPG의 정수를 모아 개발된 작품이다. 특히, 장비 강화와 캐릭터 성장으로 대표되는 육성 콘텐츠와 거점을 성장시키고 경영하는 SLG(전락 시뮬레이션 게임) 요소가 결합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그렇다면 오는 3월 30일 정식 서비스를 앞둔 ‘프라시아 전기’는 과연 어떤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일까?

프라시아전기의 개발을 맡은 넥슨의 이익제 디렉터와 염훈 부디렉터 그리고 강석환 사업실장과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프라시아전기 인터뷰



Q: AxE(엑스) 개발진이 대거 참여했다. 오리지널 IP로 게임을 개발한 이유는?

‘프라시아 전기’는 오랜 시간 개발된 게임이다. 자유롭고 재미있는 MMORPG를 만들고자 많이 고민하면서 개발을 진행했고, IP(지식 재산권)의 제약과 한계를 넘은 재미를 주기 위해 오리지널 IP로 게임을 만들었다.

Q: 출시가 임박했음에도 게임의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덜 공개됐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나름대로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인게임 가이드 영상 등 디테일한 것을 이야기했다. 그런데도 부족했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19일 추가 영상을 통해 게임에 대해 알리는 자리가 있을 것이다.

Q: 상위 이용자들이 독점할 수 없도록 하는 방지책이 있는지?

게임이 진행되는 부분에서 완벽히 통제하는 것은 MMO의 본연의 모습에 어울리지는 않는다. ‘프라시아 전기’는 모든 공간에서 이용자들이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유도했고, 결사 시스템은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없다. 서로서로 도와야 상위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일부 결사로 집중되는 일이 생기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다른 변수가 생길 수도 있어서 라이브 서비스를 하면서 수정해 나갈 것이다.


이익제 디렉터



Q: BM(유료 콘텐츠) 구조는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나?

런칭 전까지는 게임의 내용 공개에 중심을 두고 있다. BM은 정식 출시 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한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용자들이 지닌 아이템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BM을 구성했다는 것이다. 라이브 서비스를 하면서 최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받아 이를 반영할 것이다.

Q: ‘어시스트 모드’가 인상적이다. 이 시스템을 구현한 이유가 궁금하다.

‘어시스트 모드’는 MMORPG에 SLG 요소를 더한 시스템이다. 모바일 플랫폼에서 MMORPG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이유는 자동사냥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이에 MMO의 특성은 유지하고, 상위 이용자의 독식 없이 각자의 역할이 자연스럽게 분배되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는 SLG의 재미를 도입한 것이 바로 ‘어시스트 모드’다.

MMORPG는 분명 재미있는 장르지만, 오랜 시간 플레이를 해야 하고, 많은 반복 작업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 장르의 문턱을 낮추고, 저변을 넓히기 위해 ‘어시스트 모드’ 도입의 결정적인 이유였다. 물론, 처음부터 지금의 형태는 아니고 3년 전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의 결과물이 나왔는데, 런칭 이후 다양한 요소를 업데이트하여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춰나갈 계획이다.

Q: 개인 거래를 지원하나?

개인 거래는 없지만, ‘결사’ 내부에서는 거래할 수 있고, 결사원끼리도 거래가 가능하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생산된 자원을 거래할 수 있는 교역소가 존재하는데, 이 교역으로 아군과 적군을 가리고, 서로 우호와 적대적인 관계로 발전하는 등 전쟁의 일부로 작용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염훈 부디렉터



Q: 캐릭터 시스템은 어떻게 구현되어 있나?

총 4종의 클래스가 존재하고, 각 클래스마다 3종의 스탠스를 지니고 있다. 어떤 스탠스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전투의 방향이 다르게 흘러갈 것이다. 여기에 모든 클래스 남녀 선택이 가능한데, 모든 성별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높은 수준의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하여 다양한 캐릭터를 꾸밀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커스터마이징 변경 기능이나, 데칼, 헤어 등의 부가적인 요소도 등장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Q: 가장 먼저 진행될 업데이트는 무엇이며,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개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밝히기 조금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런칭 이후 4개월 뒤 ‘크로슬램’ 거점 선보일 것이다. 게임 서비스 당일에는 영지 21개를 만날 수 있는데, 많은 지역을 만들어놨고, 순차적으로 주둔지를 오픈하여 모든 이용자들이 요새와 성을 차지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Q: PvP 위주의 게임은 상위 이용자들이 중요하다. 이들을 위한 혜택이 존재하나?

상위 이용자들이 차지할 수 있는 요새와 성이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프라시아 전기에는 ‘영지 보스’, ‘필드 보스’, ‘존 보스’ 등 다양한 보스가 존재하는데, 이중 상위 레벨 지역의 ‘영지 보스’와 ‘존 보스’는 상당한 수준의 장비와 레벨을 갖춰야 해서 상위 이용자들이 주로 플레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석환 사업실장



Q: SLG 요소는 어떻게 구현되어 있나?

SLG의 자동 생산, 사냥 등의 편리한 요소는 가져오되 최대한 피로도를 느끼지 않도록 구성됐다. 예를 들어 새벽 시간에 영지 침략을 받지 않을 수 있도록 보호막을 켜서 8시간 보호할 수 있는 등의 아이템이 등장하는 식이다.

Q: 탈것에 대한 움직임에 대해 NDC 강연도 진행했었다. 게임에서는 어떻게 구현됐나?

먼저 이 게임에는 순간이동이 없다. 이에 탈것으로 여러 지역을 원활하게 이동해야 하고, 이를 위해 서버 최적화를 진행했다. 내부에 개발팀이 많은데,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고, 2천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동시 접속 플레이로 테스트를 했었다. 이용자들이 불편하지 않은 수준까지 서버 최적화를 진행 중이며, 다양한 기기에서도 원활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Q: PC 사양이 상당히 높은데 공성전이 PC 버전 중심인가?

물론, 모바일로도 거점전을 즐길 수 있다. PC 버전의 경우 QHD 화면에 60프레임을 지원하여 권장 사양이 지포스 2070 수준으로 높은데, 여러 옵션을 두어 낮은 사양의 PC에서도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프라시아 전기



Q: 장비 상한선이 존재하나?

성장 상한선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장비 상한선은 있다. 크게 30~45레벨 장비와 55레벨 장비로 나뉘어 있고, 55레벨 장비가 최고 사양이다.

Q: PvP 시스템 중 ‘프라시아 전기’만의 특징적인 요소가 있다면?

대규모 PvP와 전투를 중심으로 게임을 만들었지만, 필드에서 마구잡이로 PvP가 벌어지는 게임은 추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PK를 많이 하면 ‘파멸자’라는 표현이 붙는데, 이 ‘파멸자’는 게임 내 모든 이들에게 지도에 표시되고 해당 이용자를 잡으면 시스템에서 칭찬의 메시지가 뜬다. PvP 전투에 포커스를 맞췄지만, 성장과 손맛을 줄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Q: 코로스 플랫폼을 구현하면서 주의했던 부분은?

크로스 플랫폼은 MMORPG 이용자들의 플레이 시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PC에서는 되고 모바일은 안되는 콘텐츠가 있다면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 밖에 없어 대규모 전투까지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어시스트 모드



Q: 넥슨의 ‘크리에이터 시스템’은 게임에 어떻게 적용되나?

간단하게 이전에 넥슨에서 선보인 ‘히트2’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크리에이터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후원 플레이어 중 일부 금액이 이들에게 지급되는 식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받고 이용자들이 쿠폰 등 여러 혜택을 통해 게임을 즐기는 순환구조를 노리고 있다.

Q: MMO 경쟁작이 많은데 ‘프라시아 전기’만의 특성이 있다면?

런칭 때 경쟁작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 저희(개발팀)가 공개한 영상이나 자료를 보시면 모두 ‘인 게임’ 요소를 중심으로 공개하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는 콘텐츠에 자신감이 있다. 다른 게임과 비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우리만의 길을 가려고 한다.

Q: 게임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한마디

이익제 디렉터 – 언제나 어디서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MMO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였고, 런칭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신경쓰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

염훈 부디렉터- MMO의 마지막은 이용자들이 만드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용자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셨으면 한다.

강석환 사업실장 – 런칭 전 정보 공개가 인 게임 영상 위주였을 만큼 게임에 자신감이 있다. 이용자들이 평가할 때 2023년 가장 재밌는 MMO가 ‘프라시아 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3월 30일 정식 서비스에서 좋은 게임을 보일 수 있게 준비하겠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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