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인형은 내일 사진 받기로 했고, 수욜날 수령합니다.

클레이인형 케이스는 가로 세로 높이 10 10 20cm이고 아크릴 3정도의 두께 얇은 걸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7.5만원정도로 예상 중입니다.

오늘 자로 블루투스 스피커도 신청했고, 감사패도 신청했습니다.

대신 감사패는 예상보다 2만원 더 나가게 되었습니다. 뒷로고가 붙는게 개당 만원씩이라서 일단 그렇게 할려고 합니다.

오늘 주문한 블루투스 스피커와 어제 주문한 스트인레스 컵도 오늘 배송 시작되었습니다.

스피커도 사실 어떤 한 업체에서 덤핑해서 싸게 넘기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오늘 용산 다시 가서 업자와 얘기를 해보니 원래 가격은 개당 8만원인데

한 번 한 업자가 장난질치려고 5만원으로 내려서 파는 것이

아직 재고가 남아서 그 가격에 파는 것이라고 합니다.

잘 아는 사장님이라서 그 분에게서 살려고 했는데 자기는 그 가격에 못 맞춘다고,

그런 일이 있었다. 가짜는 아니니 안심하고 사라고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네이버쇼핑만 확인하고,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다가 오늘 단골에 가서 얘기 듣고 실수할 뻔 했다는 것에서 정말 죄송합니다.

책과 보드게임, 그리고 클레이세트는 당일 제가 직접 사고 포장업체로 갈 예정이고,

포장업체에는 흰색에 빨간 리본으로, 앞에 2번과 같은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회의에서 얘기 나온 떡보자기는 당일수령날 5천원 현금으로 드리기로 했습니다.

이 쪽에서도 사진을 보내주시기로 했으니 나중에 후기에 제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올리지만 사실 회사에서 연락이 어떻게 오느냐에 따라서 다 상황이 뒤집힐 수 있습니다.

16일날 중국 공연, 18일날 아육대가 있어서

그냥 회사에서 연락 오는 대로 회사 측에 맞추도록 하겠고,

1.최대한 완벽하게

2.시간내 지키면서

3.돈은 다 쓰는 방향으로

남은 기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완벽하게 하고 싶었는데

깔끔하게 일 처리하지 못 하는 점 정말 죄송하고, 다시 사죄의 말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