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녹번호가 100번 근처 두자릿수대였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갈말갈 실천함
체크인 하는 장소에 와서 번호대로 줄설려고 하니
5~60명정도 와있더라 주홍매니저님한테 오늘 생방
몇명드가냐고 물어보니 20명이라길래 포기해야 되나
생각했는데 옆에 ㅌㅌ팬분들 거의 100여명넘게 계셨는데
다들어가는거야 그거보고 아 오늘은 뭔가 분위기가 여유로운것
같다 느껴져 로또확률각으로 기다리기로함
아니다 다를까 1차 20명정도 들어가고 난후 남은 사람들 보고
경호원이 줄서있으라고 얘기하는데 이때 감이 왔어
다시 추가로 20명들어가고 마지막타임때 남은 사람들
다들어갔다 120번이었던 사람도 같이 들어갔지 결국 기다렸던
60명이 모두 들어가는 혜자생방이 된거지 속으로 엠비씨한테
고맙다고 ㅈㄹ 인사했다 ㅋㅋㅋ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3층 맨꼭대기에서 서서봤지만
무슨상관이야 본방에서 애들을 볼 수 있은 기회를 얻었는데ㅋㅋ
다른 옃덕들도 기쁜지 오프닝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무대준비
한다고 올라온 애들 보고 환호성 지름 물론 나도 했지 ㅋㅋㅋ
시달무대때도 응원구호 쩔었어 생방에서는 잘안들렸지만
현장에선 끝장났다 아무튼 갈말갈은 진리란걸 다시 한번
경험했음 내일 인가댓림픽도 사상최고의 성적으로 보러간다
낼 애들 트로피 받을수 있게 문투영업 잘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