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밋앤그릿 방청 갔다온 후기!
(정리안됨 주의)

오늘 넘 많은 일이 있어서;; 잠시 다른세상 다녀온줄,,
일단 생방전 로비에서 번호받고 대기타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애들 내앞 훅 지나ㅏ감 ;;;; 아ㅏ마도 길잃어서 헤맸었는듯.. .. 암튼1차놀람
생방은 5분전에 입장한다고 해서 계속 로비에서 대기타는데 잠시 화장실갔는데 갑자기 소원이 화장실에 들어옴 2차놀람
...암튼이게 생방전 일이고 생방입장하는데 와..너무 가깝더라 착석후 생방시작
생방송 계속 진행하고, 홍보영상 나가는 타임이 있는데 그때 애들 너무 귀여웠음 ㅋㅋ 은하가 귀여운짓 하니까 예린이 헐~이런표정 짓다가 은하 따라하궄ㅋㅋㅋ 또 유주가 벌칙으로 신비랑 소원이 먹었던 젤리를 유심히 보더니 호기심에 먹음ㅋㅋㅋㅋㅋ 근데 코딱지맛이었다() 사람들 빵터지고 유주가 어금니에 끼었다고ㅋㅋㅋㅋ 그래서 신비한테 물좀 달라고 했는데 신비가 또 안줌ㅋㅋㅋㅋ 안주니까 달라고 둘이 장난치고 넘 귀여웠던..
그외엔 생방이랑 똑같고 가까이서 애들보니까 너무 예쁘고..ㅠㅠ 진짜ㅏ 그왼 할말없.. 1시간이 훅지나간 ㅠㅠ 그리고 생방종료하고 애들이 팬들한테 인사해줌 와줘요 고마워요~ 이런멘트하고,, 예린이가 또 "오늘 못생겼죠? " 이런말을 ㅠㅠㅠ 그래서 내가 완전 예뻐요! 이러니까 ㅇOㅇ<<이런 놀라는 표정짓고나서 고마워요~ *^O^* 라고 해줬다.. 너진심예쁜데 그런말말자..ㅠㅠㅠ 오늘 진짜 팬미팅 한것같이 너무 재밌었고 좋았음..ㅠㅠ
아미친 글이 너무 개발새발인데 후기이렇게 박에 못쓴다 이런거 첨해봐서;; 암튼 덕질사상 이렇게 가까이서 무대도보고 한건 처음이라 새로웠음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