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현타 어쩌고 하는글들을 읽어보다 나도 한마디 남긴다.

당연한 말이지만 자연스러운게 좋다고 생각한다
좋으면 좋은대로 즐겁게 덕질하고 맘이 식으면 좀 쉬어도 된다.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나도 사실 내 인생 첫 입덕이라 초반에는
나 스스로에게 조금 당황스러워 했었다.

그런데 갤주들에게도 좋고 자신 스스로에게도 좋은것은
내 마음에 거짓 없이 당당하게 하고픈 걸 하고, 싫어지면 접으면 된다.
너무 오버하다 나중에 꼬여서 안티되어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해치며 남에게 피해나 주는 그러지만 않으면 된다.

안녕하세요 보니깐 현실 외면하고 학교자체를 아에 안나가고 덕질하는 사람도 있던데 궂이 예를 들자면 그런걸 말하는 거다.
위험한 거지 그런건.

덕질은 주어진 본인의 개인 생활 범위에 한정해야지
그 이상은 갤주는 물론이요 본인을 아끼는 가족은 물론 스스로에게도 좋지않다
더구나 학생이라면 남은 인생 80년을 후회로 보내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건 누구도 바라지 않는다.
덕질도 성공해야 더 잘할 수 있고 갤주들도 당연히 버디들 잘 되길 바란다.


솔직히 나도 지금 경험하고 있기에 확실히 말할 순 있는건
갤주덕에 정말 즐겁고 재미지고 행복하다. ^_______________^
잘되면 나도 같이 기분이 너무 좋고
행사라도 하면 옃갤에서 같이 환호하며 즐기는게 정말 너무나 너무나 즐겁다.
울애기들 몰랐으면 어쩌면 이런 즐거운 경험은 내생에 없었을지도 모른다.
너무 좋아서 너무 나아가려는 스스로를 붙잡는게 결코 쉽지는 않지만 그럴때일수록 가족을,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자제를 한다.

아무튼 건전한 덕질은 분명히 +효과라고 본다.
하물며 갤주들 역시 매우 건전하다.
갤주들 자체가 순수하고 열정적이고 흥겹고 무엇보다 바르고 청순해서
뭐 외도하는 것고 아니고 현퀘하며 쌓인 스트레스도 은근 해소되고
적어도 지금의 내 인생에 갤주들은 매우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와 갤주의 올바른 미래는
내가 아는 가수는 별로 없지만 ㅅㅌㅈ 정도는 그 규모와 팬덤의 롤모델로 삼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먼 미래 갤주와 우리들도 그런 모습이 되어 지금 버디들 죄다 아재 되어서도 옃갤에서 계속 즐거워했으면 좋겠다.

점심시간 끝나서 여기까지.
긴글 읽어준 할일없는 갤러 수고 많았고.
오늘 남은 하루도 재미지게 덕질(or과늠) 하자~~~




--------- 급하게 내용추가----------
개추 절대 금지.
어떤 인간이 또 ㅃ글에 개추냐 ㅜㅜ
자료글 아니라서 념글가면 자삭할꺼다.
개추주려먼 비추를 눌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