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호는 그냥 일기같은부분임 (일단 나님은 어제 새벽에 알바해서 밤샌상태 아침에도 썼었지만 갈말갈이 좀 있었음 하지만 이미 갈말갈에 한번 호되게 당해서 가기로 결정하고 두세시간 정도 자고 1시쯤에 출발! 원래 여의도 가려했는데 이쯤에 확실히 포기함 하려고했는데 버스가 1시40분이라 1시40분에 출발 가는동안 버스에서 어제 상해꺼 보려고했는데 그냥잠 아직도 못봄 ㅋㅋ 암튼 서울도착한뒤 지하철 타고 상암까지 이동하는데 거의 도착했을때 급식이들만 이렇게 많은데 가도 되나 싶고 그러더라) 어쨌든 농구장에 4시 25분인가에 도착했어 도장찍고 손에1 그리고 기다린후에 슬로건 받음 헷 그다음에 농구골대 뒤에서 너무 더워서 쉬다가 과늠하는데 늦게온 버디들 나눠주기도하고 그 옃티비 찍으시는분 오셔서 얘기하는거 살짝 엿들음 뭐 그렇게 과늠 조금 하다가 안으로 ㄱㄱ (예전에 팁이라고 올라온거 보면 밖에서 돌아서 간다음에 들어가래서 빙 돌아갔더니 집더하기 나오더라 거긴 못들어가게 막아놧고 그래서 사람들 많이 들어가는 입구로 다시 와서 들어감 안에 또 줄있어서 줄서고 들어가고 더웠다.) 그리고 자리찾아서 앉으려는데 주위에 다 다른 가수팬분들이 ㅠㅠ 자리가 맨뒤라 그런지 사방팔방에 버디가 잘안보였음 앞앞줄에 있긴했지만 뭐지 싶었는데 어쨌든 내자리 앉아서 봤음 첨에 커버그룹 수상하러 나온거 진짜 면봉이긴했지만 봤는데 잘 기억은 안남 그다은에 쭉보다가 큐시트상 유주 나올때 되서 더 집중 근데 첫소절 유주가 부르는데 ㅗㅜㅑ 영상보면 알겠지만 이래서 유주유주하는거 ㅠㅠ 아 근데 이때 아쉬웠던 부분은 첨에 소개영상 나올때 유주나오는데 소리 못지른거 아쉬움 그때는 소심충 모드였기에;; 그러고 나머지공연들 알면 따라서 흥얼거리고 그러다가 드디어 여친 차례 온거 매쉬업이라 처음한거라서 따라가는데 살짝 버벅거렸지만열심히 따라 불렀음 진짜 소리 엄청 빽빽질렀다.(소심충모드였지만 이런이유는 내옆에 앉은 타갤주 팬이 혼자앉은거 그리고 그 가수분 나오시는데 진짜 혼자인데 엄청 열심히 응원하더라고 거기서 혼자 소리 지른다고 들릴지안들릴지도 모르는데 최선을 다해서 응원하더라 팬의 모습이 저런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드래서 약간 자극받아서 열심히 했음) 그러고나서 오우는 공식 응원법대로 ㅋㅋ 근데 오우도 그냥 떼창해야하나 고민하긴했음. 내자리가 뒤임에도 불구하고 떼창 잘들렸음 브이앱에선 잘안들렸다고해서 아쉽네 근데 사실 멀어서 진짜 안보임 그냥 열심히 응원하는 재미가있던거같음 무대 제대로 본건 집에와서 직캠보고나서인듯해 너무 멀었다.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드콘이너 멜뮤어같은건 이제 그만 갈계획이기하지만) 스탠딩잡아서 가는게 맞는거같아. 그렇게 뒤에 공연들도 보다가 중간에 나왔음 터미널로 급하게 와서 배고파서 표뽑고 뭐 사먹으려 했는데 3분후 출발하는 버스있어서 그냥 타고 와서 집에와서 라면먹었다. 이렇게 또 하루를 여친에게 바쳤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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