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필자는 필력이 썩 좋지가 않으며

그저 기억에 남기고자 적는글이니 이에대해선 참고 바람

사진은 내 발손을 이용하여 iPhone 6s로 촬영되었음 (= 사진구림)

개봉기는 다음과 같은 차례로 진행된다

1. 왜샀냐

2. 뭐있냐

- 포스터

- 다이어리

- 포토카드

- 달력

3. Q & A

4. 마치며

그럼 개봉기 시작한다

1. 왜샀냐?

우연히 갤질을 하다가 위드 드라마에서 시즌그리팅 + 3집 미니앨범 SNOW FLAKE를 아직 35,000원에 판매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냥 돈이 남기도하고 우리 여친이들한테 조금이라도 더 기여하고자 하나를 더 사기러 한다

솔직히 35,000(+배송비 2500)에 그리팅 + 앨범이면 좋지않나? 나는 좋다고 생각해

2. 뭐있냐

택배상자가 도착하고 뜯게되면

이렇게

시즌 그리팅 박스위에 미니 3집을 올려서 전체를 뽁뽁이로 감싸져있는 물건을 발견할수 있다

상품설명에 "랜덤으로 포스터가 발송됩니다"라고 해서 진짜 혹시나 하는마음에 아직도 포스터를 주나싶어서 기대하고있었는데 역시 시간이 한참 지나서인지 포스터는 없더라

혹시 포스터주는 사이트 아는 갤러가 있다면 제보바람. 하나더사게

그리고 뽁뽁이를 뜯게되면

크고 아름다운 비닐에 씌여져있는 그리팅 박스와 미니 3집을 확인할수 있다

생각보다 그리팅 박스가 크기가 작더라

그럼 우선 시즌 그리팅부터 뜯어보자

박스는 피자박스 열듯이 열면된다

개봉을 하면 가장먼저 포스터가 보이고, 그 아래에 다이어리와 포토카드가 위치해있다

(옆에 공간이 있길래 와 쩐다 해리포터 지팡이라도 준건가 싶었는데 역시 병신같은 생각이였다)

내용물을 다 펼쳐보았다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가장먼저 포스터를 펼쳐보았어

크기는 꽤 크다. 비교용으로 유리구슬 앨범을 놔뒀다

붙이기는 아까워서 당분간은 봉인해둘예정

지금 활동하는 아이들과는 다른 매력이 담긴 포스터여서 만족스러웠다.

솔직히 팬한테 뭔사진을 준들 기쁘지 않겠냐. 아마 화장실에서 세수하고있는 사진을 포스터로 줘도 팬들은 좋아할거다

그 다음은 다이어리

다이어리라고 해서 줄그어져있는 말그대로의 다이어리를 생각했었겠지만

사실 이것은 다이어리를 빙자한 미니 화보집이다

꽤 많은 매수의 화보 사진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조금만 더 컸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다음은 포토카드

단체사진 한장, 그리고 멤버별 한장으로 이루어져있다

다 잘나왔다. 전부 다 잘나왔다

포토카드라고해서 앨범의 포토카드를 생각하면안된다. 훨씬크다

관광지같은데 가면 관광지 사진들어가있는 편지카드를 파는데 딱 그 크기다

다음은 달력

한달당 2장의 멤버들의 사진들로 이루어져있다

한장에는 우리가 아는 보통의 방식으로 달력이 기재되어있고, 다른한쪽은 일자로 쭉 써놓은 형태이다

마음에 드는점은 멤버들의 생일이 기재되어있다는점.

버디라면 꼭 하나씩 사자. 하나있으면 하나 더사고. 그리고 나눠주면되는거지 뭐

여기까지가 시즌 그리팅 내용물 전부였고

다음은 미니 3집 개봉이다

미니 3집이야 내용물은 다들 알거라 생각해서 포토카드 결과만 기재하겠음

결과는............

얼마전에 오늘부터 우리는 샀을때도 나왔던 소정리더!

여기까지 시즌그리팅 + 미니 3집 개봉기였다

3.  Q & A

Q) 갤러야 이거 살까말까?

A) 기존에 3집앨범이 없고 달력이 없다면 무조건 사야한다

그런데 있으면 안사도됨 굳이

나는 팬심으로 극복하고 하나 더 산거지만 안사도 굳이 생활에 지장은 없음

Q) 내용물은 혜자?

A) ㅇㅇ

Q) 잘생겼냐

A) 응

4. 마치며

이번에 가격에 혹해서 시즌그리팅을 하나 더샀는데

산김에 혹시나 정보모르는 갤러들에게 알림용, 그리고 그냥 기록용으로 남겨보았다

글실력이 없는데 여기까지 봐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잘부탁한다 랠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