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태형 감독은 9,10,11회에 선두타자 출루가 계속되면서 거기에서 쇼부를 보려고 대주자카드를 모두 소진함

2.결과론적으로 12회 동점주자 유강남이 홈에서 잡히면서
똥차유강남vs대주자카드다쓴 튼동 의견으로 갈라져서 마구잡이 욕박기시작

3.정보근이나 투수를 써도 되는거 아니냐?
정보근은 실제로 나도 롯데 경기지켜보는 입장으로써 유강남보다 미세하게 빠를순있어도 주루는 속도보다 센스라서 별차이 없을걸로 보여짐
2사이후는 그냥 잔발치다가 공맞는순간 바로스타트인데 둘다 주루 반속이 느려서 별차이 없었을걸로 보임

그리고 예전 박세웅사례를 들면서 투수라도 대주자 기용해야되는거 아닌가?이건 좀 억까임 고교야구면 가능해도 프로에선 선수들 부상이 곧 프로생명이랑 직결되는데 박세웅도 그땐 어렸으니 멋모르고 한거지 프로와서 주루거의안해본 투수 냈다가 부상당하면? 그책임도 감독이 다져야되는거임 밥먹고 맨날주루연습하는 야수들도 뛰다가 햄스트링 올라오는일이 다반사임

4.그래서 오늘 잘못이 누구냐?
내개인적인 의견은 결과론적이긴해도 튼동잘못이 100%임
나는어차피 씹창팀와서 좋은 성적내는데 2-3년은 걸릴거라고 보는사람이라 경질 이런드립치는건 아닌데 오늘은 튼동잘못이라고 보는게 노진혁이 에러로 출루했을때 거기서 박승욱을 왜대주자로 쓴건진 이해불가능임 노진혁이 주루불가능한 부상상태도 아니고 주력차이도 크지 않은걸로 아는데 아무튼 오늘 경기는 용병술실패로 감독잘못이 100%라고봄
원래접전승부의 승패는 투수교체 대타 대주자 잘내는쪽이 이기는게 맞음


3줄요약

1.오늘잘못 튼동잘못 100%
2.유강남은 억까거르고 오늘 잘했음
(1타점2안타경기+도루저지2개 포수로썬 평타이상 활약임)
3.유강남이 욕먹는건 실력에 비해 과한 퐈비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