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246162
대법원이 2012년 5월 사건을 파기환송하자 이명박정부는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당시 이명박정부는 외교통상부 입장 표명을 통해 "대법원 판결을 환영"하고 "개인청구권이 1965년 청구권협정으로 소멸한다고 봤던 정부의 기존 입장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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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박근혜와 양승태를 까기 위한 기사입니다..그런데 이 기사를 읽어보면서 박근혜와 양승태는 정말 국익을 생각하는 지도자였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반해 이명박은 이성을 상실하고 반일정책을 추진한 지도자였습니다. 2012년 대법원에서 1,2심을 깨고 청구권을 인정하는 판결을 했을 때 이명박 정부에서 대법원판결을 환영했습니다. 저는 노무현이 임명한 대법관이 멋대로 판결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명박 정부의 반응을 보니 이건 방조를 넘어 청구권 인정을 유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5월 대법원 청구권 인정 10월 독도방문, 일본천황 사괴요구로 이어지는 일본에 이명박의 도발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명박이 저질러놓은  엄청난 짓을 수습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했습니다. 강단을 가지고 반일감정을 무시하면서까지 재판결과를 되돌려놓으려고 했습니다.  박근혜와 양승태에 대해 악의적으로 쓰려고 한 기사입니다만 그 두분의 행위를 보면서 정말 국가를 생각하는 지도자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