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기회에 노인네들 숫자를 줄이려는 것이다.

일본의 고령층(65세이상) 인구는 28%가 넘어 압도적인 세계 1위다.

사회적으로 엄청난 부담이다.

작년에는 연금문제가 터져서 아베가 시달린적도 있었다.

세계 2위의 고령국가는 바로 이탈리아다.

고령층이 전체 인구의 23%로 일본 다음인데,

어제부로 이탈리아의 사망자가 3,400명을 넘어 중국을 넘어섰다.

치명율 8.7%로 전체 사망자의 87%가 70세 이상의 고령이라고 한다.

65세로 낮추면 아마 비율은 더 높아 지겠지.

이번 코로나가 무시무시한 전염력에 고령층에게 특히 치명적이라는것은

이미 중국에서 크게 번질때 부터 알려진 사실이었다.

엄청난 전파력을 가졌지만, 고령층에게"만" 치명적이다.

마치 내가 키우는 작물은 살려두고 잡초만 말려 죽이는 제초제 같지 않나?

솎아 내기에 얼마나 좋은가? 

이탈리아의 현 상황이 잘 말해주고 있다.

아베는 이 천재일우를 놓치지 않고,

남들이 뭐라고 하건 조용히 일본보완계획을 실행 중인것이다.

참고로 일본은 년간 살인사건의 비율이 우리보다 낮다.

인구는 우리의 2배가 넘는데

길바닥에 껌만뱉어도 잡혀간다는 

싱가폴과 1,2위를 다투는 세계최고 수준의 치안이라는 우리보다 낮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거 아는가?

1년에 실종자가 존나게 많다는 것을.......

영화 베테랑의 유아인 대사 하면 다들 "어이가 없네"만 생각하는데 이런 대사도 있다.

문제를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를 삼으니까 문제가 된다고 그랬어요.

센스있게 좀 합시다 센스있게. 

위기를 기회로 삼을줄 알아야지.

무지몽매한 우민들에게 쓸때없는 정보는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다.

그냥 이리로 가라면 이리로 가고 저리로 가라면 저리로 가는것이

다들 잘 사는 길이다.

아베...갓본의 총리가 어울리는 사나이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