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이 아니라 진짜로 그나마 1군에 통할만한 놈이 나종덕일수도 있음

2군 로테 돌았던 선수가

장원삼 이승헌 최하늘 김현종 박종무 나종덕 홍민기

이정도인데

장원삼은 다들 어떤지 봤고 얼마전에 상무한테 4실점 하는거보니 이제 건물주 전업하셔야 될 수준임.

승헌이는 아쉽게 다쳐서.. 다치지만 않았어도 지금 당장 박세웅 꺼지라하고 이승헌 박고 싶지만..

장원삼 이승헌 다음 순위를 꼽으라면 최하늘이겠지만 얘는 이제 곧 입대라서 팀에서도 휴가줬나 보더라. 상무 입대 준비중.

김현종은 이제 1년차고 박종무도 연차는 나름 있지만 얘도 만들어가는 선수지 1군 올릴 구위가 전혀 아닐거.

홍민기는 1경기만에 낙마하고 제구 잡는거 연마하고 있는거 같고..

그래서 이놈 저놈 다 거르다보면 나종덕밖에 안남음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아픈곳은 없는 상황이고 다른 퓨쳐스 선발에 비해 제구력이 확실히 안정적이라 1군에서도 쫄지만 않으면 그나마 자기 볼 던져서 N이닝 N실점 기대 씹가능함.

진짜 박세웅을 존나 치워버리고 싶은데 치우려면 나종덕이나 장원삼 찾아야되는게 지금 현실임

어쩌면 승헌이 한달뒤부터 운동시작하고 선발 몸 만들어서 올리는게 제일 빠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올릴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