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큰건 -7..
뭐 일단 저 한문장으로 내가 감독의 모든 뜻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프로팀의 감독이 할만한 말은 아닌거같음 사실 프로라면 현재전력에 맞는 목표를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일단 우승이라는 단어를 머리속에 항상 지니고 플레이해야 하는거 아님?? 적당히 능력되는대로 하다가 몇경기쯤은 안되면 지지뭐 하는 팀이면 우리가 뭐하러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보겠냐 말그대로 그 지는 몇경기는 지들 공놀이 하는건데

두번째는
30경기 지켜보겠다는 말과 그걸 실제로 지켜나가고 있는 현재 모습  30경기면 약 시즌의 20%임  시즌의 5분의1을 할애해서 팀을 점검하는게 과연 정상적인 전문적인 야구 코치진들인지 모르겠음
물론 그들도 인간이라 한경기보고 모든걸 알 수는 없겠지만 30경기는 믿음의 야구보다는 그냥 직무유기같음
첨엔 설마 30경기나 지켜보겠어 했는데 이제는 30경기지나면 뭔가 바뀔까?? 설마 부상안당해도 2군 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듬

걍 10년차 꼴린이의 생각이니까 의견 다양하게 받게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