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뇌가 생각하는게 불펜은 일단 멀티이닝은 최대한 자제 20구 이상 던지는거도 자제

이걸 철저하게 지킨다면 연투는 ok 3연투는 자제하겠지만 뭐 무리한다 치면 ok

이 발상대로 경기를 내주더라도 쭉 가는거 같음

선발도 투구수를 100구가 아니라 90구를 기준으로 끊는듯한 느낌인데

서준원이 너무 어린 버두치리스트 관리 대상자고 노짱이 틀니고 박세웅이 수술 전력

스트레일리가 2경기 빼면 죄다 4일 휴식, 샘슨은 없었다는거.

이거 감안하면 이해 못할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보긴 함

(다만 토요일 경기 같은 경우는 서준원을 조금 더 길게갔으면 이길수도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어쨋든 6회부터 지랄난 심판이 더 문제이긴 했다.)

그래서인지 불펜 등판 횟수와 이닝 상위권에는 구승민 혼자 투구수 상위권에는 박시영 혼자 이렇게 있더라 롯데 선수 중에는..

이건 나름 관리의 영향이라 봐야지. 구승민은 뭐 자주 나오지만 자기가 간결하게 끊어가서 투구수가 적은것도 있고...

아무튼 관리도 좋긴한데 잡을 경기는 좀 잡아가면서 관리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