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에 8회에 평범한 땅볼 뒤로 알까서

필승조 야승민 투구수만 존나게 갈렸지. 경기는 천만 다행으로 좀 넉넉한 상황이라 잡긴 했지만..

만약 2점차 이런 승부였다 치면 끔찍한 수준의 에러였음.

이기긴 해도 우리팀 구승민 박진형이 거의 지탱하는 수준이라 저 둘중 하나만 퍼져도 좆될텐데 투구 늘린게 타격이 없진 않음

2차전에는 9회에 번트 타구에서 더블플레이 시도도 안해서 결국 끝내기 발판 됐지

좆하성도 무섭긴 마찬가지지만 적어도 어제만큼은 이정후랑 김하성 둘중 누구 하나 상대할래 하면 당연 김하성 아니냐

심지어 더블플레이 시켜서 2사 2루였으면 여차하면 김하성까지도 거르고 박정음으로 교체된 타순이랑 할수도 있었음.

뭐 빠졌으면 송구 에러라서 안 던졌다 이런 말 나오는데 시발 그 수준이면 자진해서 옷 벗어야되는거 아니냐?

그렇다고 어제 9회 타석에 대타로 나와서 안타를 친거도 아니고 시발ㅋㅋㅋㅋㅋㅋㅋ

어린 문규현 이런 소리하는데 적어도 문규현은 저런 접전때 9회나 연장에 기어 나오면 타격감이라도 좋았다.

대체 뭔데 그따위로 플레이하면서 억대연봉 받고 1군 붙박이인거?

하루만에 내려간 배성근이 존나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는거만 봐도 이새끼 그냥 시발 폐기처분해야됨

누가 솩에 팔면 비싸게 받는다는데 그런일도 없겠지만 이 새끼 팔아서 투수 하나라도 데려올수 있다면 지금 당장 딜하길

더 늙어서 팔지도 못하면 경남고 동아대 넉넉한 학연타고 개씹철밥통될 가능성 농후한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