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필승조 막 굴리면 LG꼴 난다. 

롯데가 봄데라는 이미지를 가진 이유는 감독들이 시즌 초반에 구단의 압박과 팬들의 성화, 개인의 욕심때문에 

필승조 막 굴려서 날씨가 따뜻해지면 필승조가 지쳐서 퍼졌기 때문이다. 지금은 시즌 초반이다. 

시즌 끝까지 선수들 몸관리 해져야된다. 

시즌 막바지면 몰라도 아직은 선수들 막 굴리면 안된다. 

삼성, 한화, sk가 하위권에 쳐져있는 이유이고, 허감독과 기아 감독은 시즌 전체를 보며 선수관리해주니 하위권팀이 중위권 싸움 하는거다.

 내년에도 뛸수있게 선수관리가 우선되어야한다.

승부는 후반기에 해야합니다.그때 허문회 감독을 평가해도 늦지 않습니다.

고3때 우승한거보고 아직도 우승한걸 못보고 있는데이런 냄비팬들도 분명 한몫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키보드로 감독/선수 욕하기 보다는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해야하는데...

저도 김원중 티셔츠까지 사서 응원하지만감독이 지고있어서 안내보낸다고 욕하지 않습니다.

김원중이 올해 포지셔닝이 잘되면 10년은 마무리걱정 안해도 되기때문입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