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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기사] LOVE DIVE 안무가 채다솜 인터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13 19:56:11
조회 293 추천 1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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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 8관왕을 기록한 걸그룹 아이브(IVE)의 ‘러브 다이브’(LOVE DIVE).
그 인기를 증명하듯, 가수를 넘어 제작에 참여한 작사가와 작곡가, 안무가에게도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러브 다이브의 최종 안무와 안무팀의 시안 안무를 비교하는 영상은 큰 화제를 모았었다. 특히 시안 안무에는

아이브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동작이 들어가 팬들은 비교해보는 재미를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러브 다이브의 안무 제작에는 안무팀 라치카, 프리마인드 등이 참여했다.

각 팀의 개성 만점인 춤을 ‘찰떡같이’ 합친 이가 ‘능력자’라는 댓글 반응도 많았다.

그 능력자는 바로 프리마인드 소속 안무가 채다솜씨(32)로 11년차 댄서이다.
채씨는 “안무를 합치는 작업은 처음이었다”며 “댓글을 보고 합친 이가 저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러브 다이브 안무의 제작부터 최종 연출까지 맡은 그녀에게 뒷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여러 시안 안무를 합치는 과정은 어땠나?

“몽환적이고 우아한 곡의 분위기에 맞춰 짜는 것이 중요했죠. 라치카의 안무 동선이 참신했어요.

특히 2절 초반에 멤버들이 손을 잡고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나오는 동선이 인상적이어서 영상을 여러 번 돌려보았습니다.”

-자신의 안무를 빼면 아쉬울 것 같은데?

“그럼요, 앞서 말씀드린 2절 초반에서 제 안무를 잘 짰다고 봤는데, 라치카의 동선을 보니 ‘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까웠지만 라치카의 안무로 가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아이브 안무를 짤 때, 특별히 고려한 점이 있다면?

아이브 멤버들은 정말 예쁘잖아요. 대중에게 예쁜 얼굴을 잘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어다.

멤버들이 박자를 쪼개서 빠르게 추지 않고 서있어도 예쁘게 보일 수 있도록 팔 동작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안무가 채택이 안 되면 비용은 따로 받지 못하나?

“소속사마다, 팀마다 달라요. 안무비 따로, 시안비 따로 책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최종 채택 여부와 상관없이 안무가가 한 곡의 안무를 완성한 것이기에 비용을 대부분 똑같이 받고 있습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지 않았는데 아쉽지 않은지?

“아뇨. 제가 카메라 앞에 나서는 것을 잘 못해요.

굳이 제가 아니어도 다른 댄서들이 빛을 보셔서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언제부터 안무가로 활동했나?

“시작은 댄서였어요. 우연히 안무를 짤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그 이후로도 계속 요청이 왔었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안무가가 되었습니다. 태연의 ‘위켄드’(Weekend)와 아이브의 ‘일레븐’(ELEVEN),

그리고 아이즈원(IZ*ONE)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와 ‘비올레타(Violeta)’ 등을 맡아 안무를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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