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열사가 음원수익형 아이돌에 투자하는 이유

[일반] 카카오 계열사가 음원수익형 아이돌에 투자하는 이유

ㅇㅇ

2022.07.13 10:05:35

조회 161 추천 4 댓글 7

[스트리밍] 회당 7원 (가수몫 0.42원)

유통사 40%

제작사 44%

저작자 10% = 작곡4:작사4:편곡2

실연자 6%

[다운로드] 곡당 700원 (가수몫 49원)

※스밍과 같되, 유통사:권리자 비율이 4:6이 아닌 3:7이라고 해서 추정치를 내봤음

유통사 30%

제작사 51%

저작자 12%

실연자 7%

[음반구매] 장당 15,000~20,000원 (가수몫 338~450원)

유통사 51.75%

기획사 31.5%

저작자 4.5%

실연자 2.25%

▶ 실연자(가수)가 가져가는 돈

스밍 천만 : 420만원

다운 백만 : 4900만원

음반 십만 : 3억3800만원~4억5000만원

(※아이돌이 창작지분 50%면 ×2배, 100%면×3배)

1억스밍/200만다운 정도가 연간 톱5안인데

1억스밍이 4200만원, 200만다운이 9800만원이라 다 합쳐도 음반 오만장 수익에 못 미침

참고로 위에 마케팅 비용, 안무창작비, 뮤직비디오 촬영 및 제작, 헤메코 등등 을 빼야 실 수익임

결론은 압퀴들 니들이 백날 스밍해봤자 배부른 건 카카오지 아이브가 아니라는 소리

대형기획사와 대기업이 해외 팬덤시장을 더 우선시 하는 이유

중소기획사가 국내 음원시장만 보는 이유 - 해외마케팅과 기반 구축하는 데 돈과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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