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획사가 음악 기획사랑 배우 매니지먼트사로 크게 나뉘는데

음악 기획사는 음원 음반 기획을 직접하는 일종의 제작사도 겸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는 단순히 배우들 편의 봐주기 잡무 처리 하기이 제작사 겸하는 경우는 드뭄

물론 과거 사이더스처럼 제작사와 매니지먼트를 계열화 하는 경우도 있긴 했지만

음악 기획사처럼 연결고리가 강하지 않음

물론 신인 배우 같은 경우 큰 소속사 들어가면 끼워팔기가 가능해서 유리하긴 한데

이미 뜬 스타급 배우는 그런것도 필요없음

그래서 배우 매니지먼트 사는 계약 비율이 9대 1 이런거임

실제로 기획사가 하는일이 별로 없기 때문임

봉선이 같은 경우 단독 소속사이고 배우 전문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 소속사가 봉선이 배우 매니지먼트를 특별히 못할 이유가 없는거임

어차피 시나리오는 봉선이 보고 들어오는거지 봉선이 소속이 어디인지는 상관없기 때문

물론 드라마계 영화계도 인맥 따지고 그런거는 있어서 뭐 아예 효용성이 하나도 없다 이런건 아닌데

이미 스타급으로 뜬 배우의 경우에는 거의 상관이 없는거임  그러니까 스타 배우의 경우 자기 맘대로 소속사 옮겨도 상관없는거 계약만 끝나면

블랙핑크의 경우 팀명 이슈가 이적에 가장 큰건데

테디네로 옮길 경우 별무리 없이 계속 팀명 쓰게 합의가 될거고

블핑 멤버들 4명이서 자체 소속사를 만든다고 해도 팀명 라이센스가 합의될 수도 있음

약국도 블핑으로 돈 하나도 못버는 것보다 블핑 아이피로 9대 1 비율이라도 챙기는게 이득이니까

물론 그대로 약국 소속으로 계속 가면서 정산 비율만 조정할수도 있고

즉 블핑이 돈이 안되는게 아니라 재계약 시즌이 돌아오면서 어떻게 해도 기존 약국 이익에는 마이너스가 되는 결론 밖에

안되니까 약국이 위기인거임  정산비율이 더 줄어드는것도 약국 손해니까

즉 블핑은 돈이 되고 블핑 멤버들은 갈수록 돈을 더 벌게 됌  왜냐면 그들은 월클 스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