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주 타겟층은 철저히 외국이다.

맴버만 보면, 김채원과 사쿠라가 아시아를 노린듯 보이지만, 컨셉은 외국 중심으로 타겟팅 했다 봐야된다.
특히 히스패닉, 중남미, 중동, 유럽등

당장 아시아쪽은 아이브, 에스파가 이긴다고 보지만, 세계구급으로 가면 르세라핌이 이긴다. 근데 일본조차 르세라핌이 우세하면, 이미 게임은 끝났다는 거다. (물론 당장은 한국,중국,동남아는 아이브,에스파가 르세라핌보다 조금 우세한건 사실)

르세라핌도 원래 자신들에게 맞는 쉬운길로 갔다러면 확장성 부분에서 저조했을거다. 김채원과 사쿠라는 아이즈원의 적통이라 봐야하지만, 아이즈원과 다른색을 내야만했고, 확장성을 가져야만 했다.

단 외국에서 이지리스닝이나 걸리쉬 계열이 코어팬을 잡기 쉽지 않다.

즉 빡쎈걸 해야 코어가 잘붙는다. 코어가 잘붙어야 공연때 사람이 붙는다.
노래부터 공연용으로 설계되었고, 르세라핌은 여기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방탄루트를 타고 있다.

아이브와 에스파가 소통 부분에서 별로인거 알고 있다. 인기예능 출연해서 조회수로 이기는거 큰 의미 없다. 더 중요한건 지속적 소통과 진심이다. 하이브 소속 맴버들은 이 소통능력을 중시여기기 때문에, 하이브는 소속그룹들 중에 관계성과 인성, 소통력과 애정이 별로인 맴버들이 없다.

결국 이기는건 르세라핌이고,
그건 또 김채원이 있기에 가능하다. 김채원은 아이돌계의 메시라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