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할테니 투자 자금 받고 몸집 불리는 방식으로 커온 카카오

주식시장 좋을때 장미빛 전망 내세우며 카뱅, 카겜, 카페 상장시킬땐 누워서 떡먹기네 생각했을텐데

펜미딕 끝난후 인플레로 인한 금리인상과 경기 하강으로 주식시장 예전 같지 않으니 난리네

외국에서 상장하면 떼돈 벌테니 투자받아 몸집 불렸는데 엔터계열은 배우 및 제작사 사들여 콘텐츠 제작한다 몸집 불렸지만 카카오티비 망하고 의도적으로 밀어준 스타쉽 정도만 가시적인 실적 상승만 보였지 나머지는 실패임. 결국 안되겠다 싶어 멜론 다시 넘기고 가치 상승 노리지만 멜론도 사실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에 밀려 점유율 하락과 멜론 자체의 수익성까지 나락 가는 중

웹툰은 더 심각해서 미국 시장 개척한다고 합쳐서 1조 들인 타파스와 레디쉬 합병회사는 작년 매출 491억 손실 2282억이 나와 손상차손만 5500억 전체 6400억이상의 손실이 인수합병 실패로 나옴.. 상장시 공모가 펌핑할려고 사들인 회사들이 어마어마한 손실이 날거 같으니 카카오페이지도 단독 상장 노리다 결국 엔터로 합쳤지만 …

하이브가 상장할때 방탄 최전성기에 엔터사가 아니라 자신들은 카카오 네이버 같은 플랫폼 회사라고 공모가 엄청나게 고평가 시켰는데 카엔은 그런식의 공모가 펌핑도 어렵고 이젠 그렇게 봐주지도 않지

문제는 카카오의 사탕발림에 투자한 외국 투자처들의 압력이 심해진다는거지..엑시트 해야 하는데 IPO 자체가 가능할지 문제니. 결국 카엔이 새로 재무책임자 세우고 구조조정 계획이 언론에 터질만큼 심각해진 상황임. 그냥 슴 인수하면 IPO 밀고 갈수 있는줄 알았지만 카엔 자체 내부의 수익성 부재와 적자가 나오니 결국 확장해서 상장시 가치 펌핑후 경영진들 주식 팔고 튀기 계획자체가 어려워졌는데 카엔의 어려운 상황에 뉴스로 터진 이상 10-20 조 가치로 상장은 이젠 개소리로 봐야지.. 하기야 슴도 겨우 2조대 평가 받는 마당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