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다 넣으면 차트가 번잡스러워서 4주 컷 함.

팬덤애들은 이런 차트를 제시하는 사람 있다는 게 못마땅하면 울면서 비추 하나씩 박고 가라.

차트를 보면 정식발매 피크 찍고 하락 곡선 보여주는 걸 알 수 있다..

선발매 때문에 그나마 데일리 기준 2? 일 동안 계속 스밍수 올라가는 것처럼 차트가 나온거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었던 거지. 그 기간 동안만.

선발매 없이 정식발매만 했다면 차트는 어떻게 그려졌을까?

그랬다면 오마갓 처럼 멋진 차트 만들려고 했었을때 지금보다 더 돈을 썼어야 겠지 뭐.

돈??? 아 디스커버리 모드라고 있어.

큐피드 워너 페이올라라고 보면 됨.

*** 누가 워너 페이올라가 큐피드의 인기 결과라고 씨부려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됨. ***

사실 돈 쓴건 아니고 돈 덜 벌지 어떨지 계산해야 하는 건데 1년차니 돈 포기하고 인지도 더 끌어올리는 거 성공했다면 장기적으로 흑자임. 청바지 애들이 그런 내용 듣고 확인 하는 사인하는 과정도 있어야 하고.

암튼 선발매 제외한다면 정식발매한 주에 피크 찍고 하락하는 전형적인 팬덤형 차트.

요번에 그알에서 ㅇㅇㅇ 이야기 나왔지?

영국의 바이럴 인기곡이란 뭘까?

차트보면 누군지도 모르는 가수의 영국 차트 보이지? 저런 게 찐 인기곡이란 거다.

차트 진입후 8주 동안 상승. 큐피드도 차트 진입 후 7주 상승 피크잖아? (실제론 발매후 차트인 못한 기간이 있는 데 그런 거 몰라도 됨)

인기곡이란 저런 추이로 올라가야 인정 되는 거지.

발매 첫주 피크 찍고 내려오는 거는 노래가 개쓰레기여도 팬덤만 확보된 상태라면 누구나 가능. 돈도 많다면 하락 곡선 완화도 가능.

요번에 그알 악플 다는 것들 중에 10에 1명은 특정 팬덤일 거라 예상됨. 그들의 존재 이유가 존나 쪽팔린 상황이란 걸 알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