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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남녀 오르가즘 차이의 진실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BF01542242 Written deions of orgasm: A study of sex differences - Archives of Sexual BehaviorIt has generally been assumed that a male's experience of orgasm is different from a female's experience of orgasm. In this study, a questionnaire consisting of 48 deions of orgasm (24 male and 24 female) was submitted to 70 judges. These professionals (obstetrician-gynecologists, psychologists, and medical students) were to sex-identify the deions to discover whether sex differences could be detected. The judges could not correctly identify the sex of the person describing an orgasm. Furthermore, none of the three professional groups represented in the sample of judges did better than any of the other groups. Male judges did no better than female judges and vice versa.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experience of orgasm for males and females is essentially the same.link.springer.com뭐 여자 오르가즘이 남자의 10배다~ 하는데 사실 이건 이무런 의학적 근거가 없는 소리임. 에초에 남녀는 한 뿌리에서 나왔고 남녀 생식기는 상동기관임. 의학적으로 동일한 쾌감을 느끼고, 차이점이면 남성은 반감기가 있어 싸고 나면 빠르게 식지만 여성은 느리게 가는 대신 서서히 식는다는거. 반감기가 없는 게 부러울 수도 있지만 대신 여성은 섹스에서 감정이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오르가즘을 평생 못느끼고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일 정도로 존나 느끼기 힘들다고 함. 실제로도 orgasm gap(오르가즘 차이) 문제는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많이 겪는다고함. 그럼 이런 인식은 언제부터 시작됐냐? ㅇㅇ 그리스 로마 신화임. 에초에 고대 그리스때 "여자는 존나 음탕해서 색욕을 주체할 수 없다" 라는 다분히 남성우월주의적 시각이 들어간 결과임. 에초에 고대 그리스때는 정액 속에 작은 인간이 들어가있다고 믿고, 소년들은 스스로 정자를 생산할 능력이 없다고 믿어서 연장자의 정자를 먹여야 정자를 생산할 수 있다고 생각해 미소년들한테 연장자의 정액을 먹이던 시대임. 그니까 완전히 개소리란거임 아 그리고 뭐 전립선이 여자오르가즘 어쩌고 할까봐 해서 얘기하는데 전립선은 여자에게 상동기관이 없는 남자만이 가진 기관임. 실제로도 여장남자들은 전립선 쾌감보다 본인이 암캐가 된듯한 심리적 쾌감이 더 높다고 했고, 아예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불쾌감만 느끼지만 심리적 만족감 때문에 항문 통한 관계를 하는 경우도 많다 함. 고로 싱붕이들은 괜히 똥꼬 건들지 말자.
작성자 : ㅇㅇ.고정닉
몽골몽골 현재 한국에 존재하는 칭기즈칸의 핏줄
유라시아 대륙을 호령한 몽골 제국의 말발굽은 고려라고 피할 수 없었다 고려는 30년에 걸친 전쟁 끝에 1259년 몽골과 강화조약을 맺게 되고 영토까지 일부 할양하며 사실상의 속국이 된다 이후 고려 왕실에는 쿠빌라이 칸의 딸, 즉 칭기즈 칸의 증손녀인 제국대장공주를 시작으로 원나라의 황녀들이 대대로 왕비로 들어오면서 충선왕을 시작으로 칭기즈 칸의 피가 흐르게 된다 그렇다면 현재 2만여 왕씨들의 몸에는 미약하게나마 칭기즈 칸의 피가 흐를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고려 왕실의 직계 후손들은 조선 건국 후 왕씨 몰살 당시 탄압을 받아 사실상 후손이 없는 상태이다 현재 남은 개성 왕씨의 90%를 차지하는 동양군파는 왕건의 아들 효은태자로부터 갈라져 나와 전혀 관계가 없다 나머지 분파들도 대부분 원 간섭기 이전인 고종 대에 갈라져 나와 몽골 혈통이 섞이지 않았다 그러나 단 하나, 시중공파는 충정왕의 서자 시중공 왕제(王濟)로부터 유래해 유일하게 칭기즈 칸의 피가 흐르는 왕씨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몇 가지 의문점이 있는데, 우선 충정왕은 겨우 만 14세의 나이로 폐위되어 다음 해에 독살당한 운명이었다 게다가 고려사에 왕제의 이름이 나오지 않을 뿐더러 '시중' 이라는 명칭은 충정왕을 폐위하고 왕위에 오른 공민왕이 개칭한 것으로 나온다 게다가 국무총리급 고위직이므로 어린 아이에게 줄 직책은 더더욱 아니다 그럼에도 왕제를 실존인물로 볼 여지는 남아있기는 하다 우선 전근대에는 결혼을 빨리 하여 자손을 일찍 보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어린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만약 왕제가 실존인물이라면 공민왕~우왕 초기까지는 정통성 문제로 중앙에 등장하기는 커녕 목숨을 부지하는 것 조차 다행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1388년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 왕실이 완전히 허수아비가 된 후 폐가입진을 내세운 이성계 일파가 왕제를 찾아 일종의 명분쌓기 명예직 개념으로 수여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실제 고려 후기 기록을 보면 조선에 비해 부실해 문하시중이 정확히 제수된 시기가 나오지 않고 누락된 인물도 보이는 등 여지는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니면 사후 추증의 방식으로 시중공이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을 수도 있다 만약 주변에 시중공파 왕씨인 친구가 있다면 얼굴을 잘 살펴보자 어쩌면 칭기즈칸과 비슷한 곳이 한 군데쯤은 있을지도 모른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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