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 뉴진스 성공? 그렇게 크게 기쁘진 않았다

- 방탄이 나를 베꼈다? 그런말 한적없다 그런식의 프레임 억울하다 하이브 적당히해라

- 잠을 못 잤다

- 경영권 찬탈을 계획, 의도, 시도한적 없다(웃음)

(변호사 발언)

배임 관련 행위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예비죄에도 해당안되는 수준이다(배임은 예비죄도 없지만 있다고 해도)

고소장 기대된다

(첫 무대)

- 이수만이 나를 영특하다고 봐줬다 이수만 선생님도 나이들었다 아버지라고 생각했다

- 에스엠에서 사장 제안 받았었다

- 퇴사 이틀만에 방시혁한테 연락왔다

- 시혁님은 걸그룹에 자신없어했다

- 컨셉은 민, 음악음 방, 매니징은 쏘스로 하자고 했지만 그렇게 하기 싫었다(하지만 협조적으로 진행했다)

- 방은 빌리아일리쉬 롤모델로 어떻게 하자고 제안했지만 내키지 않았다

- 여담으로 여자친구 해체는 본인과 무관하다 

- 쏘스 기존 연습생은 민지 빼고 다 마음에 들지 않았다

- 민지가 어렸을때 지금보다 훨씬 예뻤다

- 오디션에서 하니는 보자마자 너무 귀엽고 능력있어서 선발했다

- 나머지는 캐스팅으로 진행했다

- 일을 진행하면서 코로나도 터지고 걸그룹 관련해서 시혁님이랑 의견차가 발생했다

- 어느날 갑자기 벙흐엉 섭외 소식과 쏘스 걸그룹 우선 데뷔(하이브 첫 걸그룹) 소식을 통보 받았다

- 그 소식 듣고 박지원한테 양아치냐고 쌍욕했다

(눈물)

- 연습생들(현 뉴진스)은 하이브 첫 걸그룹 타이틀 걸고 섭외했는데 연습생들과 부모님들께 면목이 없다

- 그래서 부랴부랴 어도어 만들고 걸그룹 따로 준비했다 내가 떵떵거리면서 어도어 만든거 아니다

- 방이 하이브 지분 100%아니면 애들 안준다고 했다

- 연습생 데려올때 하이브에서 쏘스에 20억 줬다

(눈물)

(다음곡)

- 짬통 나오기 전까지 늊 홍보 금지시켰다

- 짬통을 민희진 그룹인척 착각 시키려고 그랬다고한다

- 방시혁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ㅎ"(짱스파 언급)

- 나는 에스파 목표도 아니고 누구를 밟는 사람도 아니다

- 시혁님이랑 결이 안 맞다

- 디토 핫백 갔을때, 방시혁 "ㅎㅎ 즐거우세요?"

- 시혁님은 뉴진스 나왔을 때 축하한다는 말도 없었다 아~무런 얘기도 없었다

- 민희진 "그 당시 아이브가 잘 되고 있었었고 (벙흐엉즈가)대항마였잖아요 신인 그룹에 자신이 없었던 거 같아"(아이부 언급)

- 중고짬통 없다는 말, 전원 신인이라는 말 홍보할때 하지말라고 했다

- 민은 그 말 하고싶어서 계속 다투었다(박지원이 민과 방 사이에 메신저 역할을 함)

- 하이브 때문에 정신과에 다녔다

- 난 점보러 안 다닌다 무당은 그냥 지인일뿐 

- 난 뉴진스 더 안 맡아도 된다 그런데 욕심 없다

영상 엄청기네 이게 1/5 정도노

그냥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