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성격으로 지멋대로 군다면서 여기저기 얼마나 건드리고 다녔겠어
하이브도 대기업이라는 이미지 때문이지 결국 경영진은 민희진 같은 감정있는 사람들이라

민희진이 자기 소개한대로, 자기는 일반 사람이 아니다, 특이한 사람이라 할 말은 다 한다.

저 마인드로 하이브 계열사 대표들, 경영진 감정 건드리고 다녔지 않았을까 싶음

수준미달이다, 브랜딩 미달이다 뭐 이런 이야기를 아이돌한테만 하지 않았겠지
기자회견에서도 저러는데 더하면 더 했을 거임

결국 방시혁도 대기업의 대표기에 제지를 걸긴 했어야 할 텐데, 뭐 그게 핌인진 모르겠고

방시혁이 초반엔 지원도 다 해줬다니 다른 경영진들 손해도 끼쳤을 가능성도 높고
소성진도 이때 방시혁한테 하소연 겁나하지 않았을까? 둘이 친한데

그 과정에서 조율하던 박지원이란 중간관계자가 복수는 나중에 하십쇼 이딴 말하면서 케어하다

어느 순간 이제 민희진에게 삔또 상하고 결국 악감정만 서로 쌓이다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