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수정 해 주는 대신 경업금지 기간이랑 풋옵션 행사시기 늦출 것을 제안했고, 민희진은 그럼 금액 올려달라고 한거네

물론 애초에 뉴진스 년차도 적고 한창 승승장구 할 때에 굳이 경업금지나 풋옵션에 집착한 것부터 계획대로 나를 생각이 있었다고 볼 수도 있고

하이브도 당연 그러한 움직임을 아예 모르고 있었을 리 없으니 견제한 것으로 보여짐

노예계약이니 뭐니 난리친 것도 본인 지분을 전부 털고 경업금지에 위배되는 행동을 할 이유가 아예 없었다면 나올 수 없는 논쟁이고

하이브 입장에서도 계약연장이랑 풋옵션 행사시기 늦춰서 민희진이 뉴진스 유통기한 동안만 딴생각 안하면 되고, 영원이 묶어둘 이유도 명분도 없음

무작정 돈 더달라고 했다는듯 언플을 하긴 했는데 21년 무당이 회사 가져오라 한 것이 있으니 합당한 견제로 보여짐

애초에 지분 20프로 갖고있는 실무 핵심 경영진이 그거 한번에 싹 처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동일업종에서 일하는 상황을 견제 안하면 그건 더욱 심각한 문제라고 봄

그리고 요구 금액도 너무 말도안되는 액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