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빈껍데기 됨/땡떙XX 권리침해소속 진행

이 말은 하이브가 해석하기로는 뉴진스를 어도어로부터 분리시킨다는 의미다.

어도어는 뉴진스 1인 기획사나 마찬가지라서 빈껍데기만 남으려면 결국 뉴진스 분리 밖에 없음.

거기에 권리침해소송을 누가 거느냐가 관건인데 이건 뉴진스가 어도어에 걸 수도 있고,

하이브에도 걸 수 있는 부분이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어쨌든,

뉴진스가 빠진 어도어, 그리고 각종 소송 진행...

하이브는 피곤해지겠지. 거기에 어도어에 추가로 투자를 할 수도 없고.

그 상황에서 유상증자 방식으로 투자자를 구해온다는 썰이 도는건데

만약 민희진이 진짜 저러려고 했다면 당연히 유상증자 방식으로 투자를 받을거다.

유상증자를 하면 어도어의 자본금이 늘어날 것이고 그 자본금은 결국 자신이 다시 대표이사로 앉게 될 어도어의 자본금이니까.

그래서 지분희석썰이 나왔던 것 같은데 18%가 어떻게 80%를 이기는지는 어도어가 병신 회사가 되는 순간 될 수 있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