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회사에서는 아이들 다치게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멤버들이야말로 걸어 다니는 회사의 자산이자 상품이기 때문임 

그렇기에 회사로서는 뉴진스의 품위에 금이갈 수 있는 행동을 한다는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것이다.

그런데 만약, 뉴진스가 어도어를 상대로 계약해지 소송을 들어올 경우는 이제 얘기가 달라지는 것임.

그동안 뉴진스 멤버에 대한 공격을 1도 하지 않았던 하이브도 이제는 뉴진스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

싸움의 승자가 누가 될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뉴진스가 이겨서 이득을 보는 것은 작다, 그냥 하이브에 남았을때와 비교해봐도.. 나가서 추가로 얻는 이득이 크지 않다.

반면  뉴진스가 소송에서 진다면 ..... 뉴진스는 너무 많은 것을 잃게 된다.

소속사와 계약 해지를 당하게 됨은 물론이고 천문학적인 손해 배상액을 물어줘야 하기 때문임.

가만히 하이브에 남아 있으면 꽃길만 남았을 아이들이 선택 한번 잘못한 것 치곤 정말로 

평생 지울 수 없는 빚더미에 올라 남은 인생을 빚갚는 데만 쓰게 될 수도 있다는 뜻임.

주위에 본인의 탐욕을 위해 아이들을 이용하려는 이들이 너무 많은탓이라고 본다.

뉴진스 멤버들 물론, 미성년자도 있지만

성인 멤버도 있는만큼

잘 생각하고 자신의 미래를 망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