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표란 타이틀로 벤처투자 받는 걸 가상해보자

<150억 투자받기>

 : 사실 받을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 받는게 무척이나 힘들었을 듯

민희진이 비주얼 디렉터로 유명했지만 프로듀서 경험도, 제작자 경험도, 경영자 경험도 없다

한마디로 쌩신인이다 쉽게 150억 투자받기는 힘들다

그래, 일단 150억 어떤 정신나간 투자자한테 받았다고 치자.

<육성 아이돌 외모와 실력>

지금의 뉴진스는 하이브 지원으로 탄생했기에 이 정도급은 힘들다고 봄

딱 피프티피프티 1기 정도의 외모와 실력정도 뽑지 않을까 한다

뉴진스 누가 지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민희진이라면 뉴진스 그룹이 여기서 탄생하겠다

<곡 퀄러티>

지금의 곡들이 민희진 라인에서 곡이 뽑힌 걸로 아는데 지금 곡정도의 퀄은 나오거나 약같 아래거나 하는 곡들이 

나오지 않았을까 한다

다만 중소돌의 기적이라고 하는 피프티의 큐피드 같은 곡은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한다

이런 대중적인 곡 솔직히 뽑기 쉽지 않다

<마케팅>

가장 중요한 부분

해외 뚫는게 너무나 힘들다

중소돌들이 해외 뚫고 싶어도 못뚫고 그냥 국내 음방 몇번 나가고 행사 뛰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다

전홍준대표는 역발산을 했다

국내도 글렀다 

노릴건 그냥 해외다 마지막 베팅을 해보자 

노모의 돈으로 진행한 눈물겨운 도박같은 도전이지

민희진의 중소버전은 어땠을까? 

역시나 해외의 벽은 높다, 다만 민희진의 미친 기획력으로 성공했을 수도 있지

근데 그 미친 기획력이고 뭐고 하이브에 있을때는 그냥 방탄 채널에 하나 올리면 너무 쉽게 끝난다

아일릿이 정말 엄청나서 지금 잘나가나? 하이브의 이런 플랫폼의 영향이 제일 크다

<실패율>

하이브에 있을때보다 훨씬 높다 아니 엄청 훨씬 높다

하이브 시절처럼 마케팅 및 그룹육성 인재 지원을 못받는 상황이면 이건 다 민희진의 맨땅에 헤딩 작전으로 가야한다. 

다만 실패했을때 민희진이 10원 하나 손해 안보는건 똑같다

<성공울>

반대로 성공가능성은 무척이나 희박해진다

다만 미친 기획력으로 민희진이 성공한다면 이제 회사는 민희진이 떡주무르듯이 할 수 있다

투자자 원금에 이자정도 주고 쳐내는 건 이제 일도 아니다

지금 대기업을 상대로 찬탈행위를 하는데 성공시 투자자꺼 다 쳐먹을려고 시도할 듯하다

뻔한 비디오 

결국 저런 스타일은 투자하는 순간 돈 날라간다

망해도 날라가고 성공하면 본전정도 찾는거다

안성일이 그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