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늊퀴여서 아는데

원래 총공팀은 없었고 그냥 갤매니저들이 투표 스밍 독려하는정도였고

성적에 연연하지말고 다같이 즐기자 분위기였음

왜냐하면

애초에 이런사람들 즐기시라고 대표가 이런말 하고다녔음

저때까진 라이트들한테도 민줌 호감이었다

팬들 부담도 안주고 그래 즐기는게 케이팝이지 

진짜 선구자네 이런분위기 ㅋㅋ

근데 그해 연말부터 즐기는걸로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바이럴 업체 티나는 말투 유동들 늊갤 몰려와서

디토는 팬들을 위한 헌정 뮤비라느니 눈물을 멈출수가 없다느니

뮤비를 만들어주신 대퓨님과 신우석 감독님께 감사를 하라느니

사이비 전도 하듯이 감동, 찬양 강요하기 시작하고,

- 씨발 내가 내돈주고 내시간 들여 앨범사는데

내가 왜 감사를 해야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

23년 7월이니깐 겟업 복귀전에 부랴부랴 총공팀이 꾸려진걸로 기억함

늊은 전형적인 돌팬들보다 약간 인플루언서들의 팬같은 라이트팬들이 많아서

성적충들 답답해 뒤지기 시작하고

라이트팬들 즐기자에 적응된 분위기에서

갑자기 "야야! ㅅㅂ 투표해! 스밍돌려! 

애들 상받는거 안보고싶어?" ㅇㅈㄹ하면서 강요하니깐

그게 먹히겠냐고 ㅋㅋ 적응안되니깐 탈갤해버리지

존나 대책없는 아줌마에 대책없는 민천지들

그 와중에 주인닮아서

방탄 음정팀 기술적인거 무단으로 갖다쓰고

뒷담까다 걸려서 아미들한테 처맞고

시작도 못해보고 해체한거임 ㅋㅋ

저때 늊갤에선 완전히 손절했다하고 해체했지만

지금 매니저 바뀌고

음총팀 또 생기고 멍청한짓 하는거 보니깐

닉변만 한놈들, 비슷한놈들 다시 모인거 같은데

또 무슨 개그칠지 존나 기대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