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Tell Me 임

이게 그때 어느정도였냐면

각종 가요프로 1등은 당연한거고

당시 우리나라에서 대중성이라고 평가하는 지표가 뭐였냐면

전국민 남녀노소 구분없이 그 노래를 아느냐 하는것임

그당시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텔미춤을 따라출 정도로 인기가 많았었음

그렇게 국내는 완전히 평정했었고

동남아시아는 물론 북미와 유럽까지도 그 노래가 알려지기 시작했음

당시 유튜브가 있긴 했지만 지금처럼 활성화 되던 시기는 아님

그런데 그 당시 Tell me 리액션 영상들도 굉장히 핫하게 만들어 질 정도였음

KPOP 커버댄스도 텔미 이후로 엄청나게 유행을 타기 시작했음..

그리고 필리핀 교도소에서 텔미를 이용한 댄스를 추기도 하는등 엄청난 화제가 됐었음

앞부분은 빅뱅 2.47초 부터 텔미

그렇게 양놈들한테 조금 알려지기 시작하니까 박진영이 무리수를 둬서 애들 데리고 미국 진출 한다고

미국으로 가버렸고 그렇게 미국을 돌다가... 실패하고 국내로 돌아와 버린것임.

소녀시대 !! 실제로 이때 원더걸스에 가려서 거의 빛을 못보다가 원더걸스가 미국으로 간 사이에

국내를 평정해버림. 

그리고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계속 뜨려고 별짓 다 하다가 실패하고 돌아오고나서

KPOP을 알게된 몇몇 사람들에 의해 계속 미국에 KPOP이 꾸준히 보급되기 시작했고 (유튜브로)

그래서 소녀시대, 빅뱅, 그당시 잘 나가던 그룹들이 커버댄스 리액션 영상등 올라오면서

KPOP이 점차 양놈들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한것임.

그 이후로 소속사들과 뮤직뱅크가 해외 콘서트를 주기적으로 열면서 계속 케이팝을 해외에 알리기 시작했고

동남아는 아주 쉽게 잠식해 나갔고 유럽쪽도 프랑스를 중심으로 케이팝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음

유튜브의 성장과 함께  KPOP은 소속사들이 해당 아티스트들의 영상과 음원을  유튜브에 대거 살포를 하게 됨.

(이 부분이 일본과 다른점... 일본은 매우 폐쇄적이라 아티스트의 음원 영상 사진등을 인터넷에 게제하지 않았음.. 돈주고 사야 했었음)

이렇게 무료로 대거 살포를 해버리니 그 파급력은 날이 갈수록 커졌고 대중은 쉽게 접할 수 있는 케이팝이기에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졌고 그러는동안 팬들도 계속 늘어가게 됐던거임.

그런 점들때문에 요즘 일본 소속사들도 하나둘씩 유튜브에 음원,MV 등을 공개하게 된것임 

씨발 쓰고나서도 내용 정리가 안되네 ... 국평오라서 이해바람

결론, KPOP의 어머니는 원더걸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