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문 인용 후 "배임은 아니지만 배신은 맞다" 한문장으로 버티던 시기가 있었음

이때 솔까 밀리고 있던 것도 사실임

여론의 변화는 시작되었지만 대가리 숫자에서 워낙 상대가 안됐던 것도 사실이니까.

이때 판을 완전히 뒤집어 버린 것이 방탄 해외 팬덤임

민씨의 방탄 저격에 다들 눈깔들이 뒤집어져서 민씨 퇴출 청원을 하더니 며칠만에 5만명 이상을 모아버리고

그게 국내 포털 뉴스란을 도배함

배신은 맞음 도배 이후 2차 도배가 바로 민씨 퇴출 국제 청원 5만명 이상 서명임.

그리고 바로 뉴진스 하우스윗 보이콧으로 넘어가 뉴진스의 해외 성적 전부를 개박살내버림

진짜 재도 안남을 정도로 전부 태워버림

그다음부터 걸플갤은 그냥 땅에 떨어진거 줍기만 하면 됐음

뉴진스 해외성적 망했어요

민씨 방탄 해외 팬들한테 찍혔어요

뉴진스 브랜드 평판 떡락했어요

그냥 떨어진 떡밥들 줍줍하는 것만으로 기사회생에 완전히 성공함

그러다가 배그 스킨 사태와 일본 싱글 2.8만장을 계기로 전세가 역전됨

악으로 깡으로 버티다가 해외 방탄 팬덤님들의 하해와 같은 은혜를 입어

오늘까지 살아남았다.

나라 지키시는 와중에 케이팝까지 지켜주시는 그저 Goat....